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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나쁘지 않게 주고 업무 환경 가족같고.. 근데 내 일이 없는 회사.. 이직해야하나요...

흠.. |2015.03.24 18:14
조회 364 |추천 0
31살 직장인입니다.저는 이제 오늘로 딱 입사한지 1년차가 되네요. 다른 친구들보다 입사가 좀 늦었습니다.팔자에 없는 공부를 좀 더 한다구요.. 
무튼 중소기업에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직원수는 작아요.
월급은 이거저거하면 연봉 4800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세전으로 330~340 꽃히고 기타 등등해서요.
회사 업무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다들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고 야근은 해도 되도 안해도 되고.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 굳이 남아서 할 필요 없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제 일이 너무 없어요 ㅜ 
정말 근무시간 9~6시 해서 한 1시간 일하는듯?
그렇다고 제가 태업을 하느냐. 그거도 아닙니다. 정말 제가 할 일. 충실히 하면 그정도 걸려요.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면 꿈의 직장이냐고 다들 부러워 합니다.
네. 제가 이렇게나 한가하니 판에 글 쓸 시간도 있는거겠죠.
근데 저는 다른 사람들 보다 업무에 대한 욕심이 좀 있는 편입니다. 책상앞에서 공부하는거 말고 실제로 일을하면서 여러가지 업무 지식도 쌓고.. 제 커리어도 개발하고 싶고..
이런 환경에서 연차 쌓여서 대리달고.. 하면 과연 제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그렇다고 회사가 제 미래를 끝까지 책임져 줄거도 아닌거 같고..

회사가~ 자기업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업이 어떻게 더 잘 돌아가서.. 우리 회사 영업 구조상 5년 안에는 문을 닫을거 같거든요.. 사장님 말로는 회사 문닫으면 다들 자기업으로 흡수되는 방향으로 진행될거라고..
근데 자기업은 또 이렇게 할랑한 분위기가 아니라 전투적으로 빠릿빠릿하게 일하는 분위기인데.. 과연 이런 업무환경에서 제대로 준비가 안되서 넘어갔다가 망신 당하는건 아닌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이직하기엔 요즘 경기가 안좋아 당장 이직할 곳도 없고(경력이 없으니)이만큼 대우해주는 곳도 없고..
조언을 좀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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