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나있을까싶다 하도 답답하고 보고싶고 복잡해서 여기라도 끄적이는데 예전에 비해 요즈음 자주 보니까 조금 더 몰랐을 때가 더 예뻤나 싶기도하고 그러네.
봐줬으면 좋겠다. 나 되게되게 너랑 벚꽃축제 가고싶고, 손깍지끼고 놀이공원도 가고싶어! 내가 저번에 물어봤었잖아 놀이공원가는거 좋아하냐고, 너랑 제일 함께 가보고싶은 곳이 놀이공원이었거든..! 근데 벚꽃놀이도 가고싶고 그르네..히히
그냥 함께있고싶다아~ 너는 이거 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하고싶은말 하니까 되게 너한테 편지쓰는 것 같아서 묘하고 기분좋다!! 진짜 너가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네.
요즘 다시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하게 지금처럼 내복입고 다녀!! 너가 저번에 말해줬잖아 내복입고 다닌다고 !! 대따 귀여웠는데.. 다시 한번 집 같이 가고싶다 ㅠ_ㅠ..
맞아맞아 나 결심했어! 너가 나 좋아해주길 바랬는데 그건 욕심이더라고.. 노력해볼거야 바라지않을꺼고, 4년동안 이런감정 알게해주고 행복하게 해준 것 만으로도 되게 고맙고 그래.. 내가 내 소신지키면서 바라보기만 할게 잘 되지도 않을거고 불공평하지만! 그래도 노력해볼거야 욕심부리지 않을거야 은연중에 티가난다면 부담주기 싫거든 !
아이구 이런저런 이야기 쓰다보니 괜히 길어졌네 그만써야겠다! 이미 잠들었을테지만 잘자고 나도 잘 때 너 꿈꾸고싶다. 고마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