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눈팅만하던 판녀입니다
판에는 참 많은 고민을 가진분들이 있더라구요
제 고민도 여러분들이 시원하게 답변해주실지..
그래주셨으면좋겠습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이상해요 이해해주세요ㅠㅠ
저는 이제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6년친구였던 친구들 무리에게는 취업준비하는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들끼리 아는 사이이고 저희 엄마는 제가 취업을 버짓이할때까지 아주머니들이 알기를 꺼려하셨습니다
그때 제가 친구들에게 살짝 말했다면 이 사단이 나진 않았겠죠 그건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상황을 다 설명하였죠
엄마때문에 애들에게 말을 못한다고..
그때 친구는 저를 이해해주었고 취업을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렇게 10월달 친구 생일에 저는 참석했고
그때도 친구들에게 취업준비중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11월에 한번더 친구들을 만나고
단체톡에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 사이 친구1명과는 연락을 계속 주고받다가
점점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제가 시험이 얼마 남자 않았기 때문이죠 제가 이기적인것도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단체톡에서 하나 둘씩 나가더라구요
방이 없어지나 싶었고
저도 나갔습니다
초대는 없었고
저도 공부에 집중해야 했기에 해달라고 하지 않았고
연락없이
그렇게 2월 저는 1차에 합격했고
2차에 친구들 번호를 적는 칸이있어
그때 저의 상황을 알고있던 친구에게 연락했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았고
두번째 받았습니다
냉랭했습니다 나 1차합격했다 니 번호적어도 되지?
그러라고는 했지만 친구는 확실히 냉랭했습니다
제가 1차합격과 동시에 대학병원에서 치료해야할 병에 걸렸고 치료동안 정신이 없었습니다 2차합격에 지장이갈까봐 치료에 박차를 가했습니다..정말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치료를 하였고
최종에합격했고
그날 냉랭했던 친구가 마음에걸려
한달정도 뒤에
카톡을 했습니다
연락이 늦어서 미안힌다 나 최종합격했다
ㅈㅓ의 상황을 다 알던친구라
축하해줄줄알았습니다
제가 최종합격 연락을하기전 카톡사진에 합격을 표시해놓았습니다..이것도 제 실수인가봅니다 휴
그때 다른친구들은 먼저 연락들이 왔습니다
취업축하한다고 멋지다 축하한다
하지만 6년간 친했던 이 친구들에게는 한명에게도 먼저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
그래서 저도 먼저하는게 고민이 되었습니다
화가났나싶어서
왜이제연락하냐
1치때 연락했을때 이미 너는 우리를 필요할때 찾는 이용하는 애다
이게 요지입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그랬다 이해해줄줄 알았다 했지요
그게 이기적인거라고 하더군요
바로연락을 했었어야 했다
니가 취업준비하는거 몰랐던 애들은 뒤통수맞았다
이용당했다
라고 합니다
제가 어리석은거 같아 펑펑울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를 잃었고
1년뒤 다시 사과를 했습니다
물론 관계 호전을 바랬다기 보단 사과를 하고싶어서
하지만 돌아오는건 여전히 제가 이상하다는 걸론이였습니다..
이기적이고 친구들을 이용한애
...
다른친구에게도 사과했습니다
역시 같은 반응
하지만 한 친구는 사과를 받아주었습니다
1년이나 계속 생각하고 미안해했다는걸 받아주었습니다
관계는 6년7년 동안친했던걸 복구할순없었지만
받아줬다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아직 잘 지냅니다
한번에 친구들 여럿을 잃었습니다
사과조차 받아주지 않아 힘이듭니다
어쩌지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