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 처음써보네요.
글을 어떻게 써야 할 지 막막한데, 우선 저는 일본에 살고 있고요, 지금 직장이 첫직장입니다. 한국에서 직장경험도 없어서 한국에서 보편적인 재테크 정보도 별로 없는 편 이예요.회사 입사한지 3년되었구요, 남자입니다. 결혼한지는 1년 반 되었네요. 아내와 저는 둘 다 가진것없이 결혼생활 시작해서, 일본에서 월세 생활이구요. 가구 가전 장만하고 결혼식하고 이래저래 나갈 돈 나가고 결혼초기에 잉여자금은 저축이 천만원에 주식 이천만원 정도로 시작했습니다. (편의상 1엔=10원으로 계산.)서두가 길었구요,
지금재산현황은 저축이 약 6,000만 ( 이자율 거의0%. 결혼하자마자 해외근무 계속해서 순조롭게 모였네요. )주식이 약 3,300만 ( 개인구매 주식 2,150만 우리회사주식 1,150만. 전부 닛케이1부 상장회사)고정재산 0원 (집도 차도 없네요 )
수입은 기본급이 약 250만 x 12월=3,000만 상여금이 작년기준 연간 1,450만 (올해는 좀 오를것으로 기대합니다만)잔업비 50만 x 12개월 = 600만원 주식 배당금 연간 60만원기타 출장비 등은 무시하겠습니다. 해외생활중에는 수당포함 연봉 8천넘게 받았습니다만 돌아가면 큰 낙차로 떨어지겠네요.
지출은 세금 연금 건보료 노조비 해서 60만원 나가고요,월세가 140만원인데 회사에서 100만원 지원되서 실질 부담금 40만원. 자사주식구매가 월간 20만원 (직원우대로 지불금액 플러스 12퍼센트해서 주식구매) 통근 교통비는 회사지원이라 0. 통신비가 부부합쳐서 15만원. 수도 가스 전기 15만원. 양가부모님 용돈 60만원.그외 한국에서 일반적인 수준의 식료품, 오락비용 지출이 있습니다.
국내외 여행이나 한국방문비용을 생각해보면운용가능한 잉여금은 상여금밖에 없군요 ㅠㅠ 그외에 조금씩 주식이 쌓여가는 정도 ?
부채는 (아직) 없습니다. 아내는 한국에서 몇가지 보험들어뒀고 (한국통장에서 지불되서 금액은 잘 모름..) 저는 따로 들어둔 보험은 없구요.
지금은 저 혼자서 버는데 일본으로 돌아가면 아내도 다시 취업 할 예정입니다. 결혼하고 해외부임전에 다니던 직장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연봉 2천후반에서 3천초반 정도 생각합니다. 저축이외의 운용은 주식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 마저도 자사주식 이외의 추가매입은 안한지 오래되었구요. 몇 주뒤부터 주재원생활 접고 다시 일본생활해야되는데 줄어드는 수입과 늘어나는 비용이 부담스럽네요. 언젠가 한국 회사로 전직해서 돌아갈 날이 올 수도 있는데 노련하신 사회선배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