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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는데 미지급금 어떻게해야할까요ㅠ

제이제이에... |2015.03.25 17:01
조회 180 |추천 0
답답함에 난생처음 글을 써봅니다.
현재 직장에 9개월째 다니고 있고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처음 연봉 조건이 안맞았지만 수습은아니고 6개월후 연봉조정을 해주겠다고 해서 입사하게 되었죠.
(원래 하던일과 달라서 배우면서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오케이했죠)

입사일 23일 급여날 10일
첫달이야 일한만큼만 쳐주니 얼마 안들어왔구요
그다음달 온전한 첫월급날 50% 지급되더라고여 다들 별 눈치가 없길래 아 뭐 금방넣어주겠거니 했죠(이때 가만히 있던제가 ㅂㅅ 입니다 ㅜ)
그다음달은 추석이라고 100% 그나머지 50%... 설이라고 100%....이러길 9개월.... 1년에 100% 온전한 급여일이 명절날뿐...

6개월후 연봉협상도 말이없길래 먼저 꺼냈더니 회사사정이 어렵다며 동결....ㅅㅂ
뭐 이러한대 왜 아직도 다니냐고 의아해하겠지만 ㅜ

연봉협상실패후 나가려했는데 사수도 새로온지 얼마 안되고 당장 마감해야할 일도 있고 ... 회사 사정 생각해주다 9개월째 다니고 있는 셈인데 하..

어쨌든 도리는 지키자는 생각으로 급한 마감이 7일까지라 마감하고 급여기준 10일까지 하겠다고 얘기를 드렸죠
알았다고 했습니다.
사수한테 말하려고 2,3일 눈치보는데 급여 밀리냐며 물어오길래 일단 이실직고 그 길로 사수도 사직서 제출 플러스 미지급내역 지급확인서 사인까지 받아옴.

생각해보니 미지급부분이 전 9개월사이 제법 되는데 당연히 퇴사와 동시에 줄거라고 생각한 제가 또다시 ㅂㅅ...

앞서나간 퇴사자들에게 어떻게 받고 있냐고 하니 한달에 100 정도씩 찔끔찔끔 받고 있더라구요
사수도 그냥 딱잘라 말하고 나오지 말라고 권해주시고 ㅋㅋ
말하려는 찰라에 회사에서 절 붙잡더라고여 ㄷㄷㄷ
그것도 말인지 방구인지 되도 않는 딜로...... 급여는 100%지급해 주겠다. 띠로리~ 연봉을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이런 말도안되는 ㅋㅋㅋ
어쨋든 개인사정상 더 일은 못하고 미지급부분 절반이상 퇴사일에 맞추서 못주면 10일까지 일 못하고 이번주에 정리하고 나간다라고 말을 했죠.
사수가 코멘트 해줬냐 부터해서 사회생활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는둥 나쁜걸 배웠다는둥...... 헐ㄹ
사수한테도 책임감 두둔하더니... 회사에서 책임을 다안하는데 어떻게 직원에게 책임감을....하...
저도 일해줄거 다해주고 나가고 싶은 심정인데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제 급여 달라는건데 오히려 당당한 회사네요
말하고도 제가 더 잘못한 기분이네요
20명정도 규모의 회사인데 약1년간 50%씩 급여받고 다들 어떻게 다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미지급금 어떻게 해준다는 확답은 낼 정도 들을수 있을거 같네요. 하..

답답함에 일도 안되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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