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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잘 못하는 남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장문 / 요약 有

20남. |2015.03.25 22:51
조회 151 |추천 0

음.. 전 판 쌩초보구요 

음슴체 쓸게요

 

필자는 대학교 새내기임

OT, 입학식, 개강파티 넘기고 부서별 모임이라고 술자리 있었는데

거기서 별로 관심 없던 여자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옴

저도 그 여자애도 +그 아이의 동성친구도 약간 취했음

여튼 그래서 보니 얼굴도 이쁨 (핳)

 

말 걸은 이유가 같은 지역이여서 시외버스 같이 타자는 거였음

막차가 10시였는데 취해서 그런지 판단력 떨어지는 바람에

막차를 놓침(제 탓)

 

터미널 가면서 + 터미널에서 얘기 나름 했음

무슨 얘긴지 다는 기억 안 나지만 학교생활이 주 내용이였음

말하다보니 매력이 느껴짐

 

막차 놓쳐서 어머니께 데려달라고 부탁드리고

걔랑(친구는 기숙사) 저랑 같이 엄마차 탐

차 안에서 더 말하는데, 저와 같이 고 1, 2땐 공부 잘 안하고

고3때부터 열심히 했다고 해서 매우 반가웠음 공감대형성ㅋㅋ

 

여튼 그리하다 걔 집에 내려준 직후 카톡한 거 말곤 카톡 잘 안했음

(제가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 + 여자랑 카톡한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음)

 

하지만 그렇다고 조용했던 건 아님

어떻게 오프라인에선 먼저 웃으면서 말 걸고 그랬으니 선방했다고 생각

 

아 그리고 얼마 뒤, 놀랐던게 술 취한 상태도 아니고 맨정신으로

걔가 저보고 같이 버스타고 집가자고 함

무슨 요일인진 까먹었는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님

여튼 걔가 저번에 너희 어머니가 데려다줬으니 이번에 본인이 표 산다고 함

딱히 말리진 않았음 본인이 원해서 사준다고 하니..

대신 필자는 먹을거 여러 개 사서 나눠먹음

 

그 이후도 카톡은 없었음

그러다 오늘 학교에 가장 먼저 오고, 그 아이를 만나서 인사했음

역시 한 얘기가 있어서인지 다른 여자들하고 1:1로 있으면 정적이였을텐데

걔랑은 편하게 말을 함

 

일단 걔랑 저랑 관계는 이 정도임

많이 친하진 않지만 웃으면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정도?

 

여기서 고민되는 것이 공부냐 연애냐인데..

(물론 연애를 원한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란 걸 잘 알음)

두 개를 둘 다 잡으려는 방향으로 하고있지만

공부는 열심히 하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니 패스하고

제가 걔한테 관심이 있다는 걸 어떻게 어필해야할지

 

// 그래서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음..

 

요약

 

1. 어쩌다 친해진 여자애가 있음

2. 여자로서의 호감이 조금씩 생김

3. 필자가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이대로 오프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지내면 문제 없을지

혹은 수정할 점이나 보완할 점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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