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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남자친구랑 원래이런건가요ㅠ

올해 19살이지만 언니가 20대이기 때문에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언니는 23살이고 언니의 남자친구도 23살입니다. 저는 학교에 거의 안나갑니다. 날라리가 아니고 이미 직업이 있지만 말하면 네이트판을 보는 분들 중에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혹시나 있을 거같아 그분들에게 피해가 안가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연예계 비슷한 쪽에서 일합니다. 연습생 그런거 아니고요.) 학교를 안다니기 때문에 7시나 8시쯤에 집에 오는데 언니가 남자친구를 데려온 적은 없습니다. 페북에 사진을 올리는거 빼고 본적도 없었죠. 그런데 화요일에 엄마아빠는 둘다 일나가셨고 저는 다른 곳을 갔다 바로 집에 왔습니다. 언니가 집에 있었고 언니 남자친구도 집에 있었습니다. 인사하고 올라갈려는데 언니가 남자친구한테 내 동생 ㅇㅇ이! 저번에 나 여동생있다 말했잖아 얘야 얘! 남자친구도 아 안녕? 이래서 저도 아 안녕하세요! 이랬습니다. 이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언니가 저한테 너 남친 없냐 왜 일찍 들어와ㅋㅋㅋㅋ 남친아 얘 **(남친친구)소개시켜주는거 어때?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괜찮은데ㅋㅋ 이랬더니 남자친구가 어 그러면 좋겠다 번호 줘봐 내가 소개시켜줄게 이래서 아무 생각없이 제 번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카톡이 왔습니다. ㅇㅇ아 언니한테 뭐 선물 좀 사줄건데 도와줄 수 있어? 토요일 어때? 이래서 저도 아 둘이 기념일인가 하고 도와주겠다고 하고 어제 나갔다왔습니다. 그런데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구두랑 목걸이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목걸이를 살 때 언니의 남자친구가 너가 한번 해봐 둘이 스타일 비슷하잖아~하면서 직접 머리 올려줘서 잉?했는데 목을 만지는겁니다. 아니.. 만진다는 표현이 아닌가 어쨋든 소름돋게 해서 제가 아! 저 목에 여드름 있어서 죄송합니다 했더니 아니 왜? 부드럽던데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소름 쫙 돋아서 그냥 그거 사자하고 택시 타고 갈려했는데 언니 남자친구가 ㅋㅋ 목걸이는 니꺼~ 잘가! 하면서 등을 톡톡 치는겁니다.. 그 목걸이는 친구한테 주기로 했고 언니 남친이 잘 들어갔어? 오늘 재밌었는데 너랑 같이 있어서 그랬나보다ㅋㅋ 보고싶어 ㅇㅇ~이래서 그냥 무시했는데 언니한테 뭐라해야될까요 말하자면 언니가 너무 불쌍하고 사이도 깨질거같고 안 말해도 사이가 깨질거같은데 며칠 있으면 안 이럴까요? 그냥 언니 동생이라서 이러는건가요? 제가  모르는 건가요.. 하루 종일 생각해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이 너무 급작스러게 다가와서..ㅠㅠ 어떡하죠.. 말하는게 맞는거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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