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게 판이될줄몰랐네요;; 올랐을때도 반응없어서 잊고있다가 들어와보니 올라왔네요 ㅎㅎ
지금은 그냥 엄마한테 왠만하면 연애얘기 피하고 다른쪽으로만 얘기하려해요
요즘엔 그래도 뭐 같이 영화보고왔어 같이 전시회가 이래도 별말씀 안하더라구요..
엄마가 아빠만나서 고생을 많이했거든요
맨날저한테 저는 그렇게살게 안할거다 했던마음이 커지셔서 그랬나봐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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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와 같은분이 있나 싶어서 글을 올려봐요
제목 그대로 엄마가 남자친구 만나는걸 반대해요.
물론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는 그게맞는건줄알았고 (관심도없었고) 그러려니하고살았어요.
하지만 대학교가니 저도 남자친구도 사귀어보고싶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cc를하게됐는데 그때도 엄마가 정말 많이 반대했어요 .
공부할시간에 연애하면 아무것도 못한다고하면서요..ㅠㅠ
어영부영 그친구랑은 끝났지만
이번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 (ㅜㅜ;;)이 됐어요
그전에 4학년때부터 만난 오빠가있었는데 제 취업관련된거나 이것저것 많이도와주고 의지해주고 그래요. 공부하다 힘들면 바람도 쐬주고 정말 저한테 잘했어요
엄마한테도 말해야할거같아서 만나는 오빠있다니 당장헤어지라고 하시네요..
난 내할일 열심히하고 보는것도 주말에만 보고 (그것도 바쁘면 2주 3주에 한번) 그렇다고 만나서 데이트하면서 돈 많이쓰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제 학업에 영향끼치는것도 아니 거든요 (오히려 오빠네 회사가 제가가고싶은 곳이라 도움이 더돼요 ㅠㅠ)
근데 엄마한테 왜 싫냐고 나한테 방해되는것도없는 사람인데...
그냥 엄마는 싫대요 이유는없고 그냥 싫다고
너 그냥 내가 돈많고 땅많은 남자한테 소개받아서 시집보낼거라고 ㅠㅠ 자꾸그래요..
카톡 프로필사진 남친으로 올려놓으면 노발대발하구요..ㅠ
전화해서 받았는데 데이트중이면 난리난리에요..
물론 엄마가 힘들게 저 키워주시고 힘들게번돈 제 용돈주시고 그러는건알지만..
24살까지 돼서 연애도 허락받아야하는건가요.? ㅠㅠ
제가 망나니만나는것도아니고.. ㅠㅠ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