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시절 내내 빅뱅노래 들었었는데 예능 잘 안보고 아이돌 관심도 없어서 빅뱅 얼굴은 몰랐음
근데 이상하게 플레이리스트에 빅뱅노래는 항상 남아있더라고ㅋㅋㅋ나랑 노래가 잘맞았나봄 팬되기 전부터 노래는 거의 다 알고있었음!
요즘엔 주위에 빅뱅 팬 거의 없던데 난 가면 갈수록 빅뱅만 더 좋아지더라
나도 모르는 새에 유튜브 네이버 엄청 뒤져서 빅뱅이 사건사고 ㅈㄴ많은것도 알고 팬써비스같은거 안해준다는 것도 알고 지금 입덕해봤자 거의 30살 되가는 아저씨들ㅋㅋㅋ인것도 아는데
그냥 팬하기로 했음 5월에 컴백이라는데 나도 앨범 사봐야겠다ㅎㅅㅎ
단점은 많음 교실에서 다들 위너랑 엑소랑 블락비 얘기하는데 나혼자 빅뱅팬이니..ㅋㅋㅋㅋ그래도 위너팬인애들이랑 친해짐 그나마 와이지라인ㅋㅋㅋㅋㅋ으앙
게다가 절친이 비스트팬인데 얘는 맨날 팬서비스, 다정한 sns 자랑함ㅜㅜㅜㅜ빅뱅은 늙어서 이런가 왜 이런거 안해줌? 그리고 팬카페 가입해봤는데 나이대가 고등학생 언니들~ 이라서 낄 수가 없음ㅜㅠㅜ으으 슬프다 그리고 다른팬들은 막 팬미팅 공원에서 한다고 하는데 빅뱅은 고귀한 몸이셔서 그런 거 안 하는 것 같음 인터넷에서 빅뱅팬들 보면 전부 거짓말 입덕이나 데뷔팬이라고 하는데 난 진짜..ㅋㅋㅋ앨범 몇십개씩 모은 팬들 보면 나주제에 무슨 빅뱅팬을 하나 싶음
또또 다른애들은 "우리오빠랑 결혼할거야!!♥" 이러는데 난 2002년생이라서 ...철컹철컹임ㅋㅋㅋㅋ최소 띠동갑ㅋㅋㅋㅋ어려서 너무 슬픔ㅠㅠㅠㅠㅠ그리고 솔직히 빅뱅이 너무 아저씨들이라 오빠라고 부르면서 설레는 감정으로 팬질하기는 힘들 것 같음 엑소라면 가능할 것 같은ㄷ...나도 권지용이나 지용오빠나 뭐 그런 호칭으로 부르고 싶다고..!! 나중에 만약 팬싸에서 만나면 분명 ㅈ...지디님..이러면서 벌벌 떨게 분명함ㅠㅜ 엄마 저 10년만 일찍 낳아주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밀린 영상들 보느라 코피터질 것 같음 공부해가면서 덕질하는거 진짜 힘듦ㅠㅠㅜㅜ아 그리고 중학교 수학 뭔데 어려움 고등학교는 더어렵다던데..하 내가 왜 소금물 농도를 구해야 하냐고 ㅅㅂ 난 밀린 빅뱅영상보고 노래 듣고 맨탈을 바사삭 부셔놓는 사건사고들 보면서 충격먹고 해탈하고 악플들 쿨한 척 무시하고 친구들에게 빅뱅은 아직 박물관 유물이 아니라고 홍보하고 하우지 가사 외우느라 바쁜사람이라고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