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남자친구는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저는 정말 반대로 음악을 별로 안좋아하구요. 저는 노래방도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하고 가서도 잘 부르지도 않아요. 핸드폰에 음악이 하나도 안들어있을 정도로 음악 듣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반대로 남친은 온갖 악기 다루는 거 좋아하고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고 작사 작곡까지 해요. 가끔 자기가 만든 노래 들려주거나 그런건 좋긴한데 제가 모르는 가수나 음악 얘기하면 좀 뻘쭘할 때가 많아요.. 남친이 신나서 막 그런 얘기하다가도 제가 아무 말 못하는거 보고 미안하다고하며 다른 주제를 꺼내줘서 고맙기는한데.. 취향이 차이가 나서 좀 불편할 때가 있네요ㅜㅜ 그리고 자꾸 콘서트장 같은데를 같이 가고 싶어합니다. 저는 사실 제가 알지도 못하는 가수 콘서트장을 가고싶지는 않은데 또 한편으로는 남친을 실망시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