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3년전 부터 계속해서 약을 타 먹고 부터는
살이 부쩍 쪘고 그 이후론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일다니는것도
힘들고 몸이 많이 피곤하고 회사에선 하품만 종일 하고 있고 편한
곳만 찾게 되고 칼퇴근 칼출근 엄청 지키고 집에만 있고 싶고
무기력 해지고 고독하고 외로워도 사람 만나고 싶지가 않고
그저 편한것만 좋고 먹는것만 좋고 쉬는것만 좋고 자 꾸 왜이래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몇년을 집에서 가족하고만 지내고 이런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자연스레 사람이 싫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고
솔직히 직장 다니기도 싫고 마냥 놀고만 싶고 맛집이나 먹으러나 다니고 싶고
결혼도 귀찮고 직장도 힘들고 피곤하고 다니기 솔직히 싫고
그냥 로또 1등 되서 편하게 놀고 먹고 만 싶습니다 앞날이 너무도 걱정인데
머하나 풀리는것도 없고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는 백조 생활 5년째 접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도 심한거 같은데 뭣도 정말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사는게 불안하고 앞날이 걱정이고 캄캄하긴 하지만
막상 다음주에 면접을 오라고 하면 불안하고 걱정부터 됩니다
몇년 놀다가 나가면 또 골치 아프고 피곤하고 힘든 일이 산적해 있을 불안감
두려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자꾸 피하게 되고 더 쉬고 싶고
더 쉬고 싶고 이렇습니다 용기가 전혀 안납니다 용기를 낼수 있는 힘을 줄
사람 하나 친구 하나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자꾸 힘이 빠지고 무기력 편한것만 좋고 쉬고 싶고 먹는게 그저 취미일 뿐이고
에너지를 발휘해서 힘을 내고 싶은데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방법이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