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도 재수생도 아닌 삼수생임
주말에 단과학원다니는데 원비내야해서 어제 엄마가 35만원을 현금으로 주고가셨음
장소는 내방이였고 엄마 나가시자마자 지갑에 넣어두고 내 책상위에 얹어뒀음
우리집이 연립주택인데 1층에 3가구가 살수있는데 두집은 세들어서 다른사람살고 조그만방하나엔 내가 지내고 2층에 가족들이 지냄 그래서 계단도 외부에있음
어제 돈은 지갑에넣어두고 바로 자서 아침일곱시에 일어났음 내방1층에서 2층으로 밥먹으로 올라갔는데 대문도있고 해서 내가 내방 밖에있는현관문을 잘 안잠그고 다님 그렇게 열한시까지 2층에 있다가 내방 내려와서 준비하고 독서실을 갔음
독서실에서 공부좀 하다가 1시간 반정도 걸리는학원에 딱도착해서 원비를 내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돈이 하.나.도 없는거임....일단 카운터에 계신분한테 이따가내겠다고하고 가방을 열라뒤졌음 근데 진심 지갑속에 다른건 다있는데 현금 40만원만 없는거임(엄마가주신돈 35만원+내돈 5만원)
진짜 멘붕..절대 작은돈이아닌데..그래서 열심히 어제 돈을 받은 순간부터 내행동,이동경로 다 곱씹어봤는데 딱 단순히 집,독서실,학원이 끝임
아침에 내방비웠을때 현관문 안잠궜다고 누가 내방들어와 훔쳐갔을리도없고 독서실에서 4인1실방에 오늘 나밖에없었고 중간에 양치하러 가느라 자리비운거밖에없고 버스,지하철 타고갈때 누가 내가방 건드는 느낌도 전혀없었음
그리고 내가 버스카드케이스를들고다녀서 그 케이스만 사용했지 어제밤 돈을 지갑에 넣느라 지갑을 만진거 외에는 단 한번도 지갑을 연적도없음
진심 진짜 멘붕이야ㅠㅠㅠㅠ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 그리고 만약 돈을 잃어버렸다면 어디서 잃어버렸을지 감도안잡히고 누가훔쳐갔다면 그건 더더 감이안와ㅜㅜ내가 아침에 방비운 그 네시간 사이에 누가 내방을 들어왔을까?우리앞집에 고딩남자애들이 자주 몰려있긴한데 걔넬의심하는건 완전억지잖아 독서실에서 내가 자리비운사이 갑자기 누가 내가방에 손을댔을까?이건 더 뜬금없어ㅜㅜ내일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총무분한테 부탁해서 cctv돌려보고싶다고 말은할건데 아무 이상없으면??ㅠㅠㅠㅠㅠ
첨엔 음슴체쓰다가 갑자기 말놓아버려서 죄송해여 님들이라면 이상황에 어떻게 할거같아요? 마치 1~2층 산다고 잘사는집으로 살짝이라도 비춰질수도있을텐데 전혀네버그런거아니고 엄청 평범한 서민집에 40만원은 진짜 후덜덜한 돈이에요ㅜㅜ삼수생이란것만으로도 불효에 등골브레이컨데 거금까지 잃어버리고.. 진짜 대책없는 상황이지만 혹시나 누구한명의 말이라도 실마리를 얻는데 도움이될까 혹은 어떤마인드여야하나? 대처해야하나 도움받을수있을것같아 글올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