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과는 수요일 마다 영어시간이있습니다.다른학교는 어떤지몰라도 저희 학교는 분반수업이라고 하나요?다른과들끼리 모여서 영어수업을 같이듣는데요.
강의 첫 주 부터 눈에 띄게 마음에든 여성분이있습니다.저와 제 친구는 맨 뒤..그 학생은 2줄 앞 친해보이는 과 친구와 같이앉구요..시간마다 틈틈히 눈길이가고요 공부도 되게 열심히 하시고 필기도 나름 놓치지않게 잘 적으시는거 같더라고요.항상 영어는 수요일 오후부터 시작합니다.나른하고 잠이오는 타임인데 되게 열심히 하시고 눈길이 자꾸 가요..오늘도 지켜보고있는데 계속 고개가 왔다갔다하는거에요.막 안 졸려고 머리도 자기 손으로 누르는것도 귀여워보이고,쉬는시간되자마자 바로 엎어지시더라고요..친구랑 늦은 점심 학교편의점에서 때우고 갑자기 그 학생이 생각나서 바리스타 던가 커피를 사고 자유시간도 사서 올라간 다음 책상에 올려놓고 제 자리에 왔습니다.
제가 오늘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평소에 안 졸다가 조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랬던걸까요 ㅠㅠㅠ이거 완전 부담이 되는 상황인가요? 부담되지않게 다가가는 방법을 좀 가르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