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서운 사람보고 쫄아서 튄 썰ㅋㅋ

송아윤 |2015.04.09 16:53
조회 252 |추천 0
어제 있었던 얘기얔ㅋㅋㅋㅋ너희들도 알라고 썰푸니까
한번씩 흝고가ㅋㅋㅋㅋ편의상 음슴체 쓸껰ㅋㅋㅋㅋ

나는 16살 여중딩임..뭐 요즘 중딩들 다 병맛끼 있잖슴?
근데 난 우리학교에서도 유별나게 병맛으로 유명한 년이라 병맛으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음ㅋㅋㅋ
알아두라고 얘기하는거니까 잘 읽어보도록!
이야기는 지금부터임..
나는 여느때처럼 친구랑 시내에가서 따발따발 놀고
집에 가는 길이었음.근데 친구랑 우리집 아파트는
좀 유난히 으스스하고 어두움.그때가 7시30분쯤이었는데
그 날 따라 우리집 가는길이 더 소오름돋았음..ㄷㄷ
그렇게 친구랑 둘이 집에 가다가 친구랑 나랑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됬음.각자의 집이 나오는 갈림길이 나온거임
그래서 우리는 폰 꽉 잡고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기로
하면서 다음 약속을 기약하고 떠났음.
근데 이거 뭔가...내 뒤에 검은 모자에 검은 점퍼,
검은 바지를 입은 건장하고 험악해 보이는 남자가 있었음
나는 뭐 이사람이 뭐고 뭐다 이런생각 없이 그냥
친구한테 조카 무섭다고 문자로 ㅠㅠ거림
그러니까 친구가 내가 도와주겠다고 넌 그냥 내가 하는말마다 아브라카 따브라카 쏼랄라 어쩌구..이러라는거,그래서 난 그냥 다음에 콜팝이라도 쏴야지 하면서 친구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음.근데 그 검은 모자가 내 등뒤로
스멀스멀 오는거임..그 때 친구의 신호가 옴!!!!
"으앗살라무알라이쿠우우움!!!!!!!"이러는데 나는
"아브라카 따브라카 쑹양양"이러면서 팔을 쭉쭉 뻗으며
미친척하면서 춤을 추며갔음.근데 검은모자
표정이 지림ㅋㅋㅋㅋㅋ조카 나를 미친년으로 보고있었고
당연한거지만 어이없어했음.나는 그걸 모르고 스멀스멀 좋아한다는걸로 보고 "끄이야호워!!!수!!!!여!!!!나!!!!!
노홀자아!!!!!!"이지랄을함ㅋㅋㅋㅋ친구이름이 황수연인데
수연이는 "그래!!!!!!!!아윤아!!!!!!!"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검은모자는 날 보고 새파랗게 질려서 내 눈치를 보더니 "엄마!!!!!!!나 병신봤엌!!!!!!!!"이러면서 뛰어가는거..
그리고 난 조카 상큼하게 머리를 휘날리며 엘리베이터를 탔음..내가 무서운사람보고 쫄아서 튄게 아니라 그사람이 날 보고 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민폐라고 생각됨..
이제 경비실에 가서 안내방송으로 전해 달라고 해야겠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