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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한테 당하고 왔어요.. ㅠㅠ 어쩜좋져?

욱꽁주~ |2008.09.21 21:59
조회 2,075 |추천 0

스카이 핸드폰을 쓴지 10개월된 처자랍니다.. ㅠㅠ 길어도 제발 읽어주세요.. 억울해요..

평소엔 애니콜을 즐겨 사용하였으나 왠지 IM-S240K의 디자인에 끌려서 SKY 유저가 됐습니다.

싸게 산것도 아니고 KTF에서 소개받아서 보상으로 24만원이나 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다.. 완전 SKY 서비스 센타 갔다가 당하고 왔습니다.

핸드폰 사고 한 4개월쯤 핸드폰이 자꾸 위치등록중이라고 나와서

토욜을 격주로 일하는 회사에 다니는지라 쉬는 토욜날 부평점 서비스 센타에 갔습니다.

검사를 하더니 내가 자꾸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고장이 났다고 선심쓰듯이 메인보드를 갈아준답니다. 근데 메인보드 재고가 없다고 다음에 다시 오랍니다.

저 다른 사람보다 물건 험하게 쓰는편도 아니고 애니콜 쓸땐 3년씩 별 문제 없이 잘 썼거든요.

그리고 산지 얼마 안된 핸드폰인데 일부러 던질리도 없었지만.

그땐 그냥 내가 많이 떨어뜨렸나보다 하고 서비스 센타에 다시 가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악연은 시작된겁니다. 그 때 환불을 해주거나 교환을 해달라고 했어야 했던 겁니다.

 

8월에 다시 DMB가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8월 9일 서비스센타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DMB 꽂는 곳에 핀이 부러졌답니다. 또 내가 이어폰을 잘 못 꽂아서 그랬답니다.

이어폰 꽂는 방법이 따로 있는겁니까?

그냥 AS받기로 했는데 또 무료로 해줄테니 8월12일에 다시 오랍니다. 핀이 없답니다.

그래서 그럼 담주 토욜날 올께요? 그랬더니 오랍니다. 그리고 서비스센타점을 나서면서 담주 토욜에 올께요? 재차 2번 확인했습니다. 오랍니다.

8월 16일이 됐습니다. 남자친구가 다리를 다쳤는데 목발을 짚고 서비스센타점에 갔더니

휴무랍니다 -_-;;; 어이 없었지만 제가 8월 23일날 다시 갔습니다.

그랬더니 9일날 제꺼 서비스 해준 사람은 휴무고 다른 사람이 봐주겠답니다.

그러라 했습니다. 그 여직원이 저한테 오더니 메인보드가 고장인지 핀이 고장인지 잘 모르겠다고

담주에 다시 오랍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봐준 사람이 핀이 고장이라고 했다고 핀도 갖다 놓는다고 했으니 온김에 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핀은 지금 없고 그 때 수리해준 사람도 없으니 담에 다시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난 더 이상 못온다고 그럼 퀵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네들이 공지도 했는데 못보고 온건 고객 잘못이라고 안된다고 전에 서비스 받은 사람하고 얘기하랍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핸드폰 받아서 나왔습니다.

좀 화가 나더라구여.. 그거 하나로 몇번을 쫓아다니게하는건지..;;

 

월욜이 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에 서비스 해준 사람 바꿔달라했더니

자기네들이 자리가 바껴서 그 사람을 못 찾아준답니다.

그래서 그럼 아저씨가 퀵으로 해결해줄꺼예영? 그랬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퀵이나 택배로 받으면 핸드폰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그럼 전에 서비스 해준 사람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 사람은 통화중 이랍니다. -_-

누가 했는지 모른다더니 통화중이라고 말을 바꾸더라구여..

그럼 통화끝나고 전화하라고 했더니 외근을 나가야 한답니다.

그때부터 화가 본격적으로 나서 지금 모하는거냐고 내가 하는 말 못알아듣냐고 했더니

자기가 영어는 못 알아들어도 한국말은 잘 알아듣는답니다. -_-

너무 화가나서 외근 나와서 내 핸폰을 고쳐놓든가 아님 퀵으로 고쳐놓으라고 그랬더니

다시 전화를 준답니다.

그러더니 드뎌 처음에 서비스 해준 사람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역쉬나 똑같이 못해준다는 말만 하더군여.. ㅠㅠ

그래서 높은 사람 바꾸라고 했더니 높은 사람은 택배로 해주겠답니다.

퀵이나 택배로 받으면 핸드폰에 무리가 갈 수 있다더니 택배는 또 뭡니까?

솔직히 무리가는걸로 치면 택배가 더 던지고 그럴텐데 결국 문제는 돈이였던겁니다.

하고 싶으면 택배로 보내고 싫으면 저한테 서비스 센타에 와서 고치랍니다. ㅠㅠ 완전 통보입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고객센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매니져란 사람한테 저녁 7시쯤 전화가 왔습니다. 결국 이걸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싸운겁니다.

죄송하고 이번만 퀵으로 해준답니다. 마치 그 말이 내가 잘못했지만 자기네들이 선심쓰고

해주는것처럼 들렸지만 어쨌든 퀵으로 해준다니까 참고 담날 퀵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일주일 후 또 똑같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DMB가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또 일하는 주라 남친이 토욜날 갔습니다.

그 남자가 또 제 잘못이라네요.. 이어폰을 거꾸로 껴서 그렇게 된답니다.

또 담주에 오랍니다. 핀이 또 없다네요.. 화가 납니다.

거기는 AS하는 곳인데 이런 자잘한 자재들도 안갖다 놓는것도 그렇구

갈때마다 서비스 받고 싶으면 한번 더 오라는것도 그렇고

갈때마다 머만 고장나면 다 고객 잘못으로 돌리는것도 화가 납니다.

그리고 제가 바봅니까? 일주일만에 똑같은 불량을 만들어냅니까?

너무 화가 나서 남친이 그럼 내 여자친구가 바보냐고 이거 자꾸 고장나는데 머가 잘못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무조건 유저 잘못이라고 그래서 남친이 이어폰 거꾸로 끼는걸 시도하면서

이거 잘 들어가지도 않는데 어떻게 거꾸로 낀다고 그러냐고 그러니까

서비스 하는 사람이 힘으로 억지로 꽂아 넣으면서 들어가지 않냐고 그랬답니다.

저 정말 저희 가족걸고 거꾸로 낄려고 한적 없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정말 저는 바봅니다.

들어가지도 않는 이어폰을 쑤셔 넣으면서 DMB 본다고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한 30분 정도 싸웠답니다.

제 남친 좀 내성적이고 남한테 싫은말 하는거 싫어하는 성격인데 완전 나를 바보로 만드니까

너무 화가 났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핸드폰 부셔버리고 던져주면서 너가 고쳐서 쓰라고 하고 나왔답니다.

그 말을 듣고 첨엔 솔직히 속이 시원했습니다.

SEVICE의 S자도 모르는것들이 서비스 한다고 설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하루 지나고 나니까 정말 화가 점점 더 납니다.

SKY정도면 대기업인데 이것도 대기업의 횡포인지.. ㅠㅠ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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