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문제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남자친구는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운동도잘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남자친구는 대학도 좋은곳에 다닙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그런 대학이요

그에 반해 저는 그냥 지방에 있는 국립대 다니고 있구요

옛날부터 남자친구에 비해 저는 좀 모자라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집이 조금 가난하거든요

아버지도 안계시구요  역시 남자친구는 집도 잘살고 부모님모두 좋은 직업을 갖고계세요

역시나 저희 쪽은 그렇지 않아요 ㅋㅋ..

교제를 시작한것도 제가 남자친구를 먼저 좋아해서 시작된거구요,

박탈감이 들때도 있지만 계속 생각하면 저만 힘들거 같아서 저런 생각을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

요새 개봉한 영화중에 스물 .. 재미있더라구요 어제 남자친구랑 보고 왔습니다

그걸보고선 남자친구는 자기랑 자기 친구들 얘기같다고 좋아하더군요 ㅋㅋ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발한 편이에요 어릴적부터 친구관계때문에 골머리 앓아본적도 없고

다툼같은거 전혀 없이 성격도 둥글둥글한 편이라 잘 지내왔습니다. 편가르기 없이 여러친구

두루두루 사귀는것을 좋아해서 여러친구들하고 많이 알고 지냈구요.

그런데 막상 편하게 아무때나 연락할 친구는 정작 없더군요

십년이 넘게 알던 친구하고는 정말 가끔 연락만 하고 만남을 갖진 않아요 고등학교때 붙어다니던

친구들하고는 연락이 끊긴지 오래구요 ㅋ

그렇게 나중에 연락끊으면 배신자라고 외치던 친구들은 SNS상으로만 친구인척하기 바쁘네요ㅎ

저는 정말 친구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보니 맘편히 연락할친구가 한명도 없네요.

진짜 친구들이라고 생각햇던 친구들.. 그친구들에게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면에 항상 뭉쳐다니는 무리가 있는 제남자친구가 괜히 미워지고 부럽더라구요.

 

쓰다보니까 자꾸 친구얘기로 빠지는데... 제목이랑 내용이 좀 다른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런데 글적다보니까 알았네요 ,, 지금은 남자친구에 대한 박탈감보단 친구가 없어 외롭다는

마음이 더큰것같네요 ,, 조언부탁으로 올리긴 했지만 이건 그냥 제가 이상한건가 싶고,,.,,

남자친구한테 이런이야기 해봤자 분위기만 안좋아질것 같고 가족한테 얘기하자니 좀 껄끄럽고

툭털어놓을 친구들도 없고  결국엔 찾은곳이 판이네요..ㅋㅋ

그냥  두서없이 막 적어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을곳이 필요했거든요

마무리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안녕히계세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