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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니라고 하는남자... 제맘을 모르겠습니다 ㅠ_ㅠ

but i love... |2008.09.21 22:43
조회 557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즐겨보는 한 소녀 입니다

속상한일이 있을때마다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저눈 올해 스무살이구요..

남자친구때문에 속상해서염 ㅠ0ㅠ

남자친군 올해 25살이구요. 저랑 다섯살이나 차이가 납니다..

어쩌다가 만났는지도 기억도 안나구요.. 만난진 이제 3개월쯤 지났습니다

 

3개월간 만나면서 헤어질 위기도 몇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오빠가 붙잡아줘서 헤어지지 않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ㅜ0ㅜ

근데 주변에서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요.. 저만 좋으면 되지만...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아니라고 하는데 저 또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 맘은 어쩔수 없는건가봐요 ㅠ0ㅠ

 

남자친구 성격이 우선은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

자기가 잘못을 해도 인정을 못하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려고 하구요

마지못해 미안하단말을 자주 합니다... 정말 마지못해 하는 사과요...

그런것도 너무 맘에 안들구요...

제가 남자가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꼭 숨겨둔 남자가 있는것마냥 그런 취급하고..

제가 한번 너 여자있지 이런 소리하면 날뛰고 버럭버럭 하고..... 아~~ ㅠ0ㅠ

전 뭐 내세울건 없지만...

남자친구를 그냥 소박하게 만나고 싶고 소박한 사랑을 하고싶은데...

남자친구가 차가 있어요.. 차가 있어서 편하긴 한데.. 구지 차가 꼭 없어도 되거든요 ㅠ0ㅠ

전 이렇게 생각해요....

남자친구가 자주 꼭 기름값에 연연하네요.. 차라리 밥값이나 영화값이면 모를까 ㅠ0ㅠ

기름값이 없다며 OO아 나 마넌만 빌려줄래? 이런식으로 기름값을 총 5만원을 뜯어갔구요 ㅠ

자기 차를 안타고오고 아빠차를 몰래 끌고와서는 아빠차 기름없다고 제돈을 가져가 냈습니다...

안그래도 돈없어서 친구들도 못만나고 있는데 쪼잔하게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할까바

돈을 줬습니다 ㅠ0ㅠ 그냥 제 지갑에서 돈을 가져가는일이 너무 잦아져서요 ㅠ

자기가 돈없을땐 막 그냥 지갑 열어서 OO아 나 만원만쓸게 등등.....

제가 만날때마다 늘 얻어먹는것도 아니고.... 성격상 그런거 잘못해서 ㅠ0ㅠ

제가 계산한적도 몇번있고 영화도 제가 보여준적도 있고 그렇거든요.....

누가 바다 가고싶댔냐고... 바다갈건데 기름이 없다라며 카드를 긁고........... 아 그때

정말 짜증났습니다.... 이렇게 아까워하는 제 모습도 싫었구요 ㅠ0ㅠ

그리고... 차 엄청 아낍니다... 손대면 안될곳에 손좀 댔다고 정색하고 화내고....

차 한번 긁힌적이 있는데 말도 안합니다.... 그거땜에 열받아가지고 저는없는사람 취급하고....

아 울화통이 또 ... 터지려 하네요 ㅠ-ㅠ

 

전 아직 20살밖에 안됐는데 ㅠㅠ ...............

전 대학도 안들어가서 알바만 열심 하구있구요 ....

어렸을때부터 부모님하구 떨어져 살아서 언니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ㅠ0ㅠ

가끔 엄마가 집에 오시는데... 그럴때도 이해를 못해주고 집에 들어가야한다그러면

삐지고... 토라지고..... 서운해하고 엄마가 오랜만에 집에왔는데도 좋은 대환 못하고

늘 늦게 들어온다고 혼나기만하고....

 

그러더니 이틀전에 갑자기. 자기가 공부하는게 있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이런건데요..ㅠ0ㅠ

10월 22일? 에 시험이 있다더군요 ㅠㅠ 근데 자기가 공부를 너무 안하고 놀았다구....

그러면서 분량이 너무 많아서 한달간 얼굴을 보지 말자더군요.....

그래서 첨엔 알았다고 했는데.. 생각해볼수록 괘씸하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무슨일있어서 내일보자 내일보자 미뤘다고 싸울때 꼭 그이야기 꺼내고

자기 공부해야되니깐 넌좀 비켜있어라 아니에요 ㅠ0ㅠ 하....

알바하는 사장님한테 매일 상담하눈데... 왜 만나냐고 너왜케 힘들게 사냐고 ㅠ0ㅠ

그래서 제가 이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자기한테 힘내란말 해줄줄알았다면서

니가 날더러 이기적이라그러면 나 어떻게야 하냐고.. 시험 포기할까?

이 ㅈㄹ을 하더군요....... -_ - 지 인생이 걸린문제라며 말만 포기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인생 책임져 줄것도 아닌데 알겠다고 하고 자격증 꼭 따라고 했죠.....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한달간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속상한데 ..... ㅠ0ㅠ

오빠는 내맘 이해도 못해주고 말로만 이해하네, 기다려달라네 그러고......

짜증나서 문자도 하기싫고 전화도 하기싫어요.... 그럴시간있음 공부나하지.......

 

 

휴... 답답해서 그냥 한자 적어봤어요 ...........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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