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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정말 꼬여버려서 헷갈립니다..

나쁜짓 |2015.04.12 22:06
조회 153 |추천 0
얼핏 보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
저흰 평범한 20대 중후반의 남여입니다.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고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부터 친하게 지내왔습니다.
상대 여성은(동생이라고 할게요)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던 상태였고,저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이 동생과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동생이 남자친구와 약간 트러블이 생기면서 최근들어 저와 만나는 횟수가 늘고있다는 겁니다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봄이라고 꽃놀이가고누군가 보면 둘이 사귀나 싶을 정도로 꼭 붙어서 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참 나쁜 사람인게 요즘 그 동생이 좋습니다 ㅠㅠ전 여자친구랑은 헤어지곤 얼마간 정말 힘들어한 이후로 미련도 남은 애정도 이미 온데간데 없고그래서 그런지 이 동생이 제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좋습니다...
합리화인건 아는데 원체 주변에서 이 전 부터도 둘이 잘 어울린다, 혹시 좋아하는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몇번 들어왔고
그때도 전 단지 할 변명이란게 걔 남친 있어 라고.. 단지 남친이 있어서 아니라는 둥으로 밖엔못둘러 댔고.. ㅠㅠ
문제가 더 있습니다.
이 동생, 아직 남친과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노는거 좋아하고 이성관계 복잡한 동생 아닙니다 ㅠㅠ지금 상황이 웃긴게... 동생은 남친과 헤어지려 하고 있는데 남친쪽에서 아직 잡고 있는것 같고동생은 계속 헤어질꺼다, 누군가 날 옆에서 잡아끌면 가버릴 것만 같다..
등등의 말을 들어보면 제 희망사항일지도 모르겠지만 꼭 저에게 하는말 같이 들리기도 합니다;;착각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아직 남친과 헤어지지 않은 동생, 우습게도 제가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이 동생과 친구, 
그러다보니 우리가 만나는건 전 여친에게도, 또 사귀고 있는 남친한테도 이상한 꼴이고, 서로 하면 안될 나쁜짓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ㅠㅠ
저랑 동생 둘다 성격이 비슷해서아무리 맘이 있어도 이런 인간관계가 얽힌 상황에서 서로 마음을 더 열긴 쉽지 않을거 같은데
제쪽에서 맘이 더 있는거 같긴 합니다..
어떻게 제가 해나가는게 맞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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