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없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리겠습니다.
이번 4월에 이니***에서 미** 파우더 1+1 행사를 하고 있는데,
그거 완전 잇 아이템이라 여기저기 품절이고 행사 금방 쫑나는 거여서 일단 돈이 모이는 데로 가까운데 갈려고 했어요.(나란시키 거지시키 ㅠㅠ)
근데 마침 우연히 단대점에 갔는데 그 파우더가 완전 많이있는 걸 보고,완전 로또구나 좋아라하면서 4개 바로 집어 카운터 갈려했어요.
근데 점원이 '지금은 회원 할인기간이여서 지금은 그 행사 안해요.'라고 말하거에요.순간 빡쳤지만 회원 할인기간은오늘까지라고 해서 내일 사자 하고 곱게 내려두고 눈으로 찜하고 돌아왔죠.이 때까지는 완전 소풍가기 전의 아이처럼 두근두근 했어요.ㅜㅜ
그리고 담날 한 11시 반쯤에 다시 갔는데 점원은 전화를 받고 있었어요.전 그럴려니 하고 어제 봐두었던 파우더가 있는 위치로 갔죠.마침 파우더가 딱 4개가 남아있는거에요!!미칭 이건 천지신명이 나에게 이 파우더를 주신거야 하고 딱 집고 돌아서는데..그 점원이 통화 다 끝났는지 와서는
점원 : 이거 다른 고객님이 예약하셨어요~
나 : 예?
점원 : 이거 다른 고객님에 통화로 예약하셨어요..
나 : ...
'아까 통화하던데 설마 그게 예약전화였나? 이런걸 예약도 할 수 있는건가? 아니 예약된거면 물건치워야 하는 거 아닌가?'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러는 동안 점원이 내 손에 있는 파우더 슬며시 가져가고, 순간 너무 짜증나고 어의없어서 그냥 나와버렸어요.넘 짜증나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는데 하필 일요일이라 안 받아서 내일을 기다렸죠.하... 이때만 해도 점원만 싫고 짜증났는데
월요일인 오늘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거기서도 원래 예약이 된다고 물품두는건 지점 맘대로라는 거에요.
와 이런걸 알았더라면 진작에 다 예약하고 살걸 그랬나 봐요.저만 이렇게 억울한가요?ㅠㅠ진작에 알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저만 멍청하고 아둔하네요...그나마 다른 지점에서 물건은 구했지만 고객센터까지 이렇게 답해주니 더 답답하네요..
이 글 보신 분들도 이니***로드샵 갈 때에는 이런 일 안 당하시게 조심하시길 바래요. ㅠㅠ저는 그냥 글 끄적이고 여기 다신 안 가기 위해 다른 브렌드의 비슷한 제품 찾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