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밑밑에 댓글 소름끼친다.. 뭐? 좀 잊으라고?? 니가 저 가족이었어도 그런말할수있을까? 내 가족은 아니지만 같은 국민으로서 꽃 한번 제대로 펴보지도못하고 그대로 져버린 저 아이들한테 그런 말 할 수 있어? 그치 너는 아직 시도해볼 기회가 많고 저 일은 니 일 아닌 그저 남 일인거지.. 그건 어떻게보면 잔인하지만 가족이 아닌 이상 누구에게나 다 똑같아.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렇지않게 다들 웃으며 지낼 수 있는거고.. 하지만 그냥 잊으라는건말이야.. 너무 잔인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말이잖아
베플ㅎ|2015.04.15 00:17
나비가 돼서 마지막까지도 부모 얼굴을 보고 싶은 걸까요.. 어떻게 세월호 세글자만 들으면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고통스러웠을 과정이 하나하나 생생하게 상상되고 눈물이 목을 막히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인 나도 이렇게 슬픈데 유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세월호 사건과 같은 일은 다신 절대 일어나면 안 되고 희생자들을 잊으려고 하고 묻으려고 해도 절대 안 됩니다
베플방랑자|2015.04.14 23:50
저는 미신을 잘 믿지않는데 아빠 돌아가시고 언니랑 나랑 화장터에서 마지막 인사한다고 앉아있는데 꿀벌한마리가 언니랑 제주위를 뱅글뱅글돌더라구요.. 그거보고 신기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