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지금 약간 흥분한상태라
반말투로 말하겠음
이해해주셈
일단 내 설명을 좀 할게
난 평소에 말주변이 없고 평범한
그냥그런 남자 고등학생이야
남자애들이랑은 친한데
여자들한테는 도저히 말을못하겠더라..
그냥뭔가 말만해도 설레고 떨려..
근데 있잖아?
내가 반에서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음
근데 그여자앤 내 대각선 뒤에앉아서
고개를 돌리면 다리가 다 보임
얼굴도 반반하고 성격도 좋아서 그냥 좋음..
난 가능하면 다리를 안보려고 의식하면서
눈을피하는데
어제 일이터진거임
내 바로뒷자리엔
나랑 절친한 친구가 앉아있는데
걔가 수업중에 내 등을 톡톡 치면서
날부르더니
귓속말로
"야 ! 대박"
그러는거임
난 뭔지모르고 그냥 멍하니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