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 페이지를 찾게되었을때
이글을 읽고있겟지
난 꼭 너가 이글을 읽게됬으면 좋겠어
내이름을 가진사람이 많지않으니
확률로 따지면 찾기쉬울텐데 말이지
내가말하는 너가 너라는걸
직감적으로 느낄수있을거다
난아직도 너때문에 너무 힘들고
계속해서 잠을 못자고 있어
사는게 무기력하고
아무런 의욕없이 살아가고있어
자려고 누우면 온정신이 혼미하고
너랑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추억들이
자꾸떠올라 끔찍해서 잘수가없어
너랑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던
그시간들이 후회스러워
알지말았어야 했는데 우리
운명의 장난처럼 끌려버린 우리
충분히 미리 끝내버릴 기회가 많았지만
끌린 그 끈이 강해 우린 쉽게 끈을수가 없었지
내가 처음 느꼈던 그공허함에
널 버렸어야 했었는데
너의 간절함으로 잡는 내손을
차마 떨쳐낼수 없었던게 후회가된다
드디어 널 가질수 있구나라고 확신이 들어도
쉽게 공개할수 없던 그 상황을
너도 알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난 속상해도 꾹참아냈었지
너랑함께보냈던 일주일은
행복함도있었지만
역시나라는 실망감도있었지
그래도 넌 나에게 그렇게 등을 돌리면 안됬어
나에겐 가장 큰 고통이였고
비참하기 짝이없었어
어린너와 사랑을 한다는 자체가
나에게는 참 미련한짓이라는게
실감이 갔어
한없이 철없던 널
정신연령이 안맞던 널
내가 마춰주는것도 한두번이지
힘들기도 그렇게 힘든적은 없었을거야
그렇게 끝냈으면 그만하지
뭐하로자꾸 날 그렇게나 흔들어대던지
정말나없으면 죽을거같이 굴던 너에게
다시 움직이는 내맘은 어쩔수가 없더라
그래서 다시 돌아갔지 너에게
그래도 넌 역시나
똑같았어
너의 그 달콤한 말에 넘어가
다시나는 지옥에 빠진 기분이였지
몇일안되서
니옆에 다른여자를 두는 너의 그행동
정말무례함의 극치였지
혼자멍하니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 헤메는 기분
섭섭하고 다시 받은 그상처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
그상처들
넌 정말 날 사랑하긴했는지
사랑은무슨
그렇게 쉽게 날 대할수가있는지
아직도 난 몸이떨리는데
넌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잘지내고있겠지
너의 전여친의 반만큼이라도
나에게 대했더라면
더없이 행복했을텐데
비밀리에 사귄 나는
한없이 아무도모르는 세계를
홀로 걷고있는데
아무도 날 볼수가 없는거지
아직도 아무도 모르겠지
너의 주변사람들은
나의 초라하고 비참한 시간들을
알수가없겠지
너에게 사용한 나의 모든것들을
돌리고싶다 아깝다
너가 이글을 보고
뼈저리게 아파봤으면 좋겠다
너가평생 자책감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나에게 준 그상처들
죽을때까지 저깊은곳에 박혀있을
이상처들
너도느껴봤으면좋겠다 정말
잘살지말고
너 더힘들게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