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의상반말쓸게...
내가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해서 용기내서 물어보러왔어!!
나랑 2년째 친구인애들이있는데 밥까지같이먹는사이는 아니구 그냥 장난치는정도?야.
근데 장난이 너무 심해지는것같아..
내가 161에 55인데 뚱뚱하지? 나도 콤플렉스 엄청 심한데
친구 2명이서 와서 살좀빼ㅋㅋㅋㅋ이러고간다던지,,, 말이 좀 횡설수설하다..이해해줘
걔네도 솔직히말해서 하체비만이거든, 2명말고 나랑친한애들도 나보다 걔네들이 더뚱뚱하다고하고,
문제는 오늘인데.
학원에 가서 2명한테 새로 후드집업을 샀다고했어, 근데 그중에 한애가(ㅇㅇ이라고할게)
ㅇㅇ이가 사이즈가 뭐냐고물어봐, 그래서 "90?"이랬는데 자기랑 똑같은사이즈라면서
나보고 나 살빼야겠다 ㅠㅠ 내가 너 90사이즈입을떄 60사이즈입었는데... 이러는거야
그때까진괜찮았어, 그런데 30분 내내 살빼야겠다는 소리를 나보고하는거야.
여기까진 늘 있던일이거든?
자습을 하는데 내가 샤프심좀 빌려달라고했어.
그런데 싫대.. 그래서 하나만달라고, 다른애들 다 없어서그런다구 장난스럽게 팡팡때렸어.
그냥 애들 늘상하는 때리는거있잖아.. 간지럽히구그런거
그런데 갑자기 체육복바지를 벗기는거야..
나랑 ㅇㅇ이밖에 없어서 다행이였는데 난 되게 당황스러웠거든.
혹시 쌤이라도 들어와서 봤으면 어떡해...
그래서 진짜 화나서 막 싸웠다?
근데 걔가 발로 차더니 애들 몇명을 데리고와서 막 웃어,,
그리고 내 주머니에있던 입생로랑틴트랑 돈10000원정도랑 mp3를 가져간거야
그래서 달라고했지, 그런데 자기는없대.
그래서 "어디다뒀는데.." 이랬더니
숨겨뒀다고 찾아보래.
진짜 화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문제만 풀고있었는데
"쟤 빡쳤어 ㅋㅋㅋㅋㅋㅋ빡쳐서 문제만푼다 짜증나ㅋㅋㅋ"
이러는거야.. 내가 예민한건진 모르겠는데 막 눈물이나오더라?
내가 이렇게 만만한건가... 아무렇지않게 돈도 막 가져가서 , ㅇㅇ이친구는 나한테 돈 가져간 얘기도안하고 그냥 지갑안에 넣어놨다가 내가 화난것같으니깐 "나도가져갔어"이러고 주더라,,
그래서 훌쩍거렸더니 막 웃더라? 쌤도 ㅇㅇ이한테 "그러게 왜그랬어 ㅋㅋ.. 쓰니울잖아"
이러기만하고 ㅇㅇ이는 "전 잘못한거없어요 다 쓰니가 먼저그랬어여 ㅋㅋㅋㅋ"
이러기만하구.
내가 작년에 ㅇㅇ이랑같은반이였는데 카카오스토리로 저격글을 심하게당해서
ㅇㅇ이랑 ㅇㅇ이친구(아까돈가져간애) 를 신고했었어, 학교폭력으로
그래서 좀 일이 커져서 부모님오시고 경위서 쓰고 그랬었는데
그때도 ㅇㅇ이만 반성을 안했거든.. 지금도 그 일 얘기 나오면 선생님이 아무것도 아닌일가지고 괜히 일 크게 만들었다고하고, 그때 진짜 힘들었었거든. 난 진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갑자기 저격하더니 얼굴도 모르는애들이 나보고 뚱뚱하다고 치마짧다고(무릎이였는데 체육복갈아입다가 올라간건데) 공개적으로말하고,,,
아무튼, 내가 너무 예민해서 이런 상황을 크게 만드는걸까?
내일 상담실가서 선생님이랑 내 성격 상담좀해볼려고,. 아무래도 내가 예민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것같아. 조언좀부탁해... 너무힘들다 그 2명이랑 학원 같이 다니는게 너무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