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만난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6개월전에 여기 헤다판에 가슴이
찢어진 상태로 글도 잘 못쓰는 제가 이제 이새벽에 이렇게 홀가분하게 글을 쓰고 있네요^^
작년추석때 4년만난 여자친구와 서로 지친이유와 오랜시간동안 옆에 있다보니
연애를 해도 만사 귀찮고 소중함을 몰라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헤어지고 1달이지나니
후폭풍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죽을꺼같더라구요.
그래서 1달후 연락해서 만나서 밥을 같이 먹고 다시 시작해보자고 말했는데
연애하는 동안 마지막 2년은 정말 힘들었다고 .. 다시 만나기 싫타고 딱 잘라 말하는데
설명할수 없을만큼 쿵 !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그다음날부터 일도 제대로
못나가면서 미친듯이 돌아달라고 울고 불고 집에 찾아가서 5시간 기다리고 ㅋㅋ
사람이 이렇게 망가지나 싶을 정도로 별짓 다해봤던거같네요 ㅎㅎ
제가 이렇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니 여자들 참 무섭더라구요.
한때 사랑했던 남자가 이렇게 본인앞에서 약해지니 잡으면 잡을수록 더멀어지더라구요.
그렇게 페인처럼 2주정도 지나니 이렇다간 제 삶이 너무 흔들릴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잊어보자는 아니 살고싶다는 마음으로 참 바쁘게 살았던거 같네요
그러다 2달 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친구 녀석이 밖에서 전 여친을 봤다고
끊었던 술한잔 하면서 말을 해주는데..기분이 참 묘하고 정말 보고싶더라구요..
잊어 볼려고 발버둥을 친거지 아직도 너무많이 사랑을하고 있었나봐여 제가..
그 이후로 연락을 해서 정말 조심스럽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다가 갔던거 같아요.. 연애하면서 당연시 생각했던 이기적인생각들 저만 생각했던
행동들..등등 변화된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주었더니 4개월이 지난 현시점 결혼을 전제로
다시 이쁘게 사랑하고 있네요.. 여려분 정말 연애하고있을때 옆에 있는 사람한테
정말 잘해주세요..후회없을만큼..정말로 이별 정말 그게 할께 못되더라구요..
전이제 헤다판 눈팅도 안하고 떠날꺼에요..다들이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