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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했다고 오해엄청받는데 진짜짜증남

|2015.04.18 01:14
조회 1,301 |추천 4

 

이번에 고1올라갔는데, 내가 진짜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애들이 쌍수했냐고 정-말 많이 물어봤음.

물론 이때는 장난식으로 물어봤는데 중학교 올라가고,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진심으로 애들이 쌍수했냐고 물어보는거임..

 

오늘 우리반에 쌍수한애가 너 쌍수했냐고 물어봤는데

난 당연히 안했으니까 안했다고 했음.

근데 얘가 ㅋㅋㅋ빼박 쌍수인데 왜 아닌척하냐고 자연인척하면

뭐라도 되냐고 ...  그러니까 장난조금 진담 많이. 식으로 얘기하는거임

 

내 쌍커풀이 어떻게 생겼냐면 진짜 인아웃라인으로 찐- 하게 ㅡ  자 형태로 되어있음.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눈 이쁘다는 소리는 많이들어서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새학기되고 새로운 친구들만나고 하니까 죄다 쌍수쌍수 거리고.

막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 진짜 쌍수잘됬다고 하면서 어디서했냐고 물어보고ㅋ..

 

안했다고하면 안했다고? 딱봐도 했는데? 이러면서 다들 엄청 비꼬고.

 

진짜 젤 화났던게,

남자선배들이 막 후배들 이쁜애있나  잠깐잠깐 내려오잖음.. 근데 어떤 선배가

그 위에 말했던 쌍수한애 (A )한테 글쓴이 이쁘게 생겼다고 (아 자랑아님.. 오해말아주세요 하소연임니다ㅠㅠ;) 불러줄수있냐고 했는데 A가 글쓴이 쌍수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티 너무많이나지 않냐고 했다는거임. 더 웃긴건 그 선배랑 A 랑 초면이였음.

근데 글쓴이가 어쩌다보니 입소문이나서 후에 이런일이 좀 더 있었는데

(아 근데 계속 쓰다보니까 너무 자랑같은데 안좋게 보지 말아주세요ㅠ;

읽다가 기분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때마다 혼자 거울보다가 불러달라고 하면 아 쟤 쌍수했다고.. 몰랐냐고... 계속 그런다는거임..

 

 

와..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쌍수한얘로 만든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딴반에 지 친구한테도 글쓴이 쌍수했는데 안했다고 하고다닌다고

한다는거임. 근데 A 만 이러고 다니면 그래도 그나-마 참을만함.

중요한건 이런 얘들이 은근 많다는거임.. 쌍수 안했다고하면 좀 띠꺼운? 표정으로

야 그냥 했으면 했다고해 이러면서 겁나 비꼼.

 

뭐라고 하고싶은데 비꼬는애들이나 A 같은 애들은 대부분 소위 기쎄고노는무리? 들이라서

막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나 그냥 반에서 평범하고 조용한애들이랑 조용조용다니고 소심하고..

해서 받아치지도 못하겠고 계속 안했다고밖에 못하겠는거임.. 짜증나는데 짜증도 못내겠고..

 

아그리고 쌍수만 오해받는게 아니라 염색했냐고도 오해를 정말 많이받음..

내가 색소 부족같은거라 눈동자도 밝고 머리도 밝은데 염색 왜 안푸르냐고 막 뭐라하고

그 아침에 맨날 걸려서 쌤들한테 자연갈색증? 이라고 암튼 자연갈색인거 쌤들한테 인정받았는데

그거보여저도 되게 아니꼽게 쳐다보고.. 암튼 한두개가 아님.

 

얘기가 딴데로 좀 샜는데 암튼 쌍수의심 저거 진짜 너무화남.

아빠랑 엄마다 쌍커풀이 있으신데 아빠는 인아웃라인, 엄마는 아웃라인으로 둘다 쌍커풀

정-말 찐하신데, 솔직히 부모님 모셔와서 증거확인할수는 없잖음ㅠㅠㅠㅠㅠ

아진짜 이거 안당해보면 모름. 정말 화나는데 소심해서 뭐라고도 못하겠고.

 

눈감아 보라고해서 눈감아봤는데 했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눈감았는데 라인이

미세하게 남아있다는거임..

 

한두번이아니고 고등학교올라와서 쌍수의심 너무많이 받으니까

스트레스받음. 안했는데 했다고 하고 그렇다고 했다고말하긴 절대 싫고.

그리고 쌍수했냐고 대체 왜물어보는지 모르겠음. 꼭 그렇게 캐고싶나ㅋㅋㅋ;

 

애들도 죄다의심하고 물어보고 이거때문에 좀 안좋게 보는애들도 2명?정도 있는거같음.

진짜 저 어떡해야함 답답해 죽겠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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