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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렵다...

3245234 |2015.04.18 17:01
조회 91 |추천 0

평범한 25살 남자... 그냥 어디 누구한테 하소연하기도그런데 그냥 익명으로 글은 어디다가 싸지르고싶고 ....

 

나는 전문고 출신이다. 고졸취업을했는데 사장님이 악덕이라 4개월만에 나왔다.

 

할게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수능을봤다. 당연히 실패했다. 군대를 갈까하다가

 

아는형의 조언을받아 삼수를 했다. 정말 운이좋아 실업계특별전형으로 서울 중위권이과에 가게됬다. 그것도 555 라는 성적으로...

 

22살에 간 학교에서 적응을 잘 못했고 그렇게 1년 학교 다녔는데 문이과 교차지원을했다

 

1학년때 물리 수학 재수강이 4개인상태로 결국 1년 학교다니고 군대를 가게됬다.

 

갔다온지 120일정도 된 지금.... 군대 입대해서부터 재대하기까지 항상 무서웠고 두려웠고 불안했다

 

제대하고도 수업 못따라갈까봐... 군대갔다온다고 갑자기 잘해지는것도 아니고... 군대에서 수학 정말 열심히했는데....

 

전역하고 2개월만에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이런문제로 2주일만에 헤어졌다.

 

제대하고 매일 도서관가고 해도 시험을 잘 못본다... 너무어렵다...

 

내 분수에맞지도않은 학교와서 이렇게 하는게 행운이었을지... 아니면 불행인지 모르겠다

 

너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온다... 나군대있을때 친구가 군대전역한지 3개월도 안되서 자살을했는데

 

그게 무슨느낌인지 조금은 알것같다

 

열심히했는데도 이번학기 3점이 넘지않으면 자퇴를할까... 좋은학교 오기위해 내 2년을 버렸는데... 만감이교차한다

 

어떻게하지.... 지금도 너무무섭다...공부 잘하고싶다 정말 연애 평생 안해도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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