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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문제... 남편 울부모님한테 이혼한다고 말했다..

|2008.09.22 08:28
조회 5,408 |추천 0

결혼 후  시댁 돈문제와 시어머니 문제로 많이 싸웠다...

우리 싸움중 80-90%는 시댁과 시어머니 문제 였다....

 

결혼 2년 9개월 정도 됐다.

남편 월급 180에 난 프리로 집에서 조금 일을 해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결혼전부터 남편 월급을 관리하시고 용돈씩으로 남편에서 돈을 줬다.

나한테도 결혼해서 용돈 얼마씩만 줘라 하셨다.

 

우리 전세 6천만원해 주셨다.. 그중 3천원 계돈 3천만원은 대출받아서 해주신거란다.

나에게는 첨에 5천만원으로 집 알아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첨 인사갔을때 우린 준비 다됐으니까 너네집에서만 허락하시면 된다 하셨다.

 

어머니 결혼전부터 집알아보러 다니시고 경기도에 집 사준다. 어쩐다 말이 많으셨다.

 

우리 시댁에 70만원씩 보내다가 나중에60만원씩 8개월정도 보냈다( 50만원은 계돈이고 나머지는 대출이자 돈 내라고 하셨다) 계돈 끝나고 올 3월까지 20만원씩 보냈다..

 

어머니 계돈내는돈 끝나서 이제야 우리도 돈좀 모아서 중고차 좀 사자 하고 있는데 어머니 이번에는 우리보고 다른 계돈 시작한다고 들라고 하신다... 난 싫다했다. 이제야 나도 내맘대로 돈좀 모으고 생활할만  한데 싫다했다 남편은 어머니가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지않으면 화가 나는지 나에게 화를 내고 대판 싸웠다.

 

그후로도 여러까지 돈문제와 시댁식구이 나를 무시하는 행동들을 했다..

난 임신을 해서 그런행동들을 당하니 내가 너무 가만히 있으니까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 낳기 전후로 난 화가 났다.. 애도 예정일 보다 3주정도 먼저 태어났다. 애낳은 후로 나도 할말 해야겠다 생각하고 나도 할말하는 편이었다

근데 남편은 내가 부모님한테 그런행동하는게 싸가지 없다 부모님을 벌레 보듯이 한다고

막 머라했다...

시어머니는 외식도 좋아하시고 여행도 좋아하시고 머 사면 원산지가 어디니 머가 아니라 맛이 없다는 말도 많이 하신다. 설이나 추석에 가면 돈이 얼마가 들었니 아들이니 돈을 얼마줘야한다.

돈이 없다는 말도 참 잘하신다. 난 여태 시댁 돈문제로 많이 싸우고 했지만 그래도 돈을 못보내 드린다거나 어머니한테 돈이 없다 남편이 시댁에 돈 보내드릴려고 알바해요 그런말 이번 추석때 첨해 봤다..

근데 남편은 그런말 자체 한것도 내가 어머니를 벌레 보듯이 봐서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참 기가 막히다 남편한테 물었다 그럼 내가 이때 어떻게 해야하냐고..

남편왈.... 어머니가 그러시면 남편과 상의해 볼께요...하란다...

난 그런게는 못살겠다고 했다.. 내가 애낳기전에 어머니가 무슨말 하시말 우리끼리 말하고 싸우더라고 어머니한테는 표현안했는데 점점갈수록 나를 무시하는행동을 하신다고 했다..

 

애낳기 얼마전 나의 생일이 다가 왔다.. 어버이날 그전이다..

 

근데 생일 앞두고 얼마전 어머니가 집에 오라하셔서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쇼파에 앉았는데

어머니가 남편한테 내 생일날 남편보고 케익을 사오란다. 남편이 우리가 식구들 생일때 케익 다 사가고 하는데 그날은 어머니가 사던지 누나 시키라고 하니 어머니 누나한테도 오라는말 안하셨다고 하신다. 남편보고 전화하란다.. 남편은 화를 냈다...

근데 어머니 우리한테는 가족들 생일때 마다 챙기시고 케익은 어디꺼 사와라 하신다. 본인생일때 형님네 근처에서 점심사먹고  집에서 미역국 끊여먹어야 한다고 우리가 케익을 바로 못사갔더니 어머니 나중에 남편보고 케익사오라고 하시는 분이시다...

 

그후 내 생일해준다고 오라했다..근데 어린이날 어버이날 내생일 다 근처다..

여하튼 어머니네 갔다... 난 근데 만삭몸이었다.. 내가 실제 애낳은 20일전쯤었다..

난 기분좋게 미역국 먹고 설거지를 했다...

그후 형님하고 아주버니는 밖에 나가셨다  어머니왈 오는길에 케익사오라고 하셨단다.

아버님은 어머니 신발이 떨어졌다고 버려야 겠다 하셨다 다시 좋은걸로 신으라고 하셨다

어머니는 남편보고 인터넷으로 시켜주라하셨다 근데 그때 어버이날이고 해서 어머니가 커피메이커랑 선풍기랑 아버님화장품이랑 해서 사야한다고 해서 인터넷에 우리가 사드렸다어머니도 직접 인터넷으로 보고 괜찮다 하셨는데 커피메이커 용량이 작아서  맘에 안드신다고 해서 ..또 인터넷으로 신발사서 맘에 안드신다고 할까봐  남편이 차라리 그럼 아울렛 가서 사시라고 했다.. 그리곤 세분도 나가셨다....

난 시댁에서 형님네 아들 둘이랑 셋이있었다..

 

한참후 형님네랑 시부모님분이랑 거의 비슷하게 오셨다... 어머니는 어머니 신발과 어버님 신발을 사가지고 오시고 형님네는 빵을 사가지고 오셨다;;;;

빵을 먹으란다... 넘어가질않았다..하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조금 먹었다..그후 형님네..시부모님은 낮잠을 주무신다...

우리만...덩그렁이 남았다...  근데 그전에 저녁도 먹고 가라 하셨다..

우린 방에 들어와서 남편은 컴퓨터를 만직이고  난 가만히 방에 앉아있었다...

우리집이랑 시댁은 5분-10분 걸린다.. 우린 차도 고쳐야 하고 해서 집에 잠깐왔다..

어머니는 나중에 전화하셔서 그거가지고 삐져서 갔다고 머라하신다... 돈줄테니 케익사오란다..

(결혼 첫 생일날도 테크로 마트에 어버님 핸드폰 사러갔다... 1년에 한번이상 바꾸신다..

가기전에 남편왈 어머니가 5만원짜리 핸폰있으면 사준다고 같이가재 하고는 가서는 어버님 몇십만원짜리 핸폰 사드리면서 나한테는 골라보라는 말도없으시다..하지만 아무내색안했다..

그리고 형님은 어머니랑 싸우고 우리 핸폰사러 간사이 가버렸다..)

 

헉..... 난 그후로 부터..달라졌다..

 

날.완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임신해서 내 생일날 아침 일어났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내가 머가 부족하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런 대우를 받을까..싶었다..

난 내가 넘 표현안하니가.. 시댁식구들이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할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좋고 싫고 말을 한다..

근데 남편은 그걸 하지 말란다...

 

난 그렇게는 못살겠다고 했다..

 

이게..어머니를 벌레같이 행동하는걸까..

어머니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예전만큼 싫어하지도 않는다..나도 이제 많이 누르고 있는데..... 남편이 시아버지가 이제 은퇴하고 하니까... 예민해진것 같기는 하다..

 난 여태 시댁식구들한테 생일이면 생일축하다는 말도 못들어보고 살았다..

조카들 생일때 기껏 신발사주면 얼마안되서 망가졌다고 해서  남편이 누나 왜 신발이 벌써 망가졌어 하니 시누이왈 싸구려라서 그래 하셨다.......

멀 사주면 고맙다는 말은 커녕 원산지 어디가 아니어서 맛이없다더니      정말... 화가난다.

 

결혼해서 얼마안되서 나보고 어머니 공무원시험을 보라하시지를 않나... 자기가 애보고 내가 나가서 돈 벌어 오란다..

 

 

 

사건은 이번 추석때 어머니네하고 형님네 가족들하고 여행을 갔다..(우리 시누이는 설 추석때 시댁에 안간다...)

 

남편 회사에서 15만원 콘도 이용권이 있는데 우리끼리 널러 갈까 하다가 여차여차 해서 회사에서 대주고 15만원에 3만원 더 보태서 주택형 콘도를 잡아서 놀고 추석날 집에 오는길에...

사건이 벌어졌다.

 

어머니 아버님과 남편 나. 나의사랑하는 아들( 지금 16개월정도 됐다) 오는도중  잠깐 아버님과 남편이 내렸다 그때 시어머니께서 아버님 11월에 퇴직하니까 50만원씩 보내라고 하셨다 난

남편하고는 30만원씩 보내기로 했는데요 하니까 그걸로 어떻게 생활하냐고 50만원 보내고 본인네 집 줄여서1억4천정도집에 이사하고 6천만원정도 통장에 넣어서 50만원씩 빼서 생활하신단다. 내가  요즘 어머니네 집 안보내드려서 여유있는거지 예전에 남편 알바 해서 돈보내드리고 했다고 남편보고 알바많이해서 보내달라고 하시라고 하니 어머니왈 내가 애 봐줄테니 나보고 알바해서 보내달라고 하신다.

난 제가 어머니 돈 보내드리려고 알바를 해야하냐고 그건 싫어요  했다.

( 난 결혼해서 몇달 프리로 일하다가 내가 일해도 무시하고 우리가 밥사드리거나 돈보내드려도 남편한테 고맙다 하지 나한테는 그런말도 안하고 당연하다는듯이 행동 하셔서 열받아서 관둬버렸다. )

어머니는 그냥 한말이다 하셨다.. 그리고 어머니가 10월말에 여행을 가자고 그전에 하셔서 이제 여행도 못다니겠다고 했다..

그후 휴가소에서 다들 화장실갔다오고 난 나중에 머 사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그후 남편은 말도 안하고 뭘  물어봐도 대꾸도 안하고 시부모님하고만 말을 했다..

 

난 시부모님 집에 모셔다 드린후 울 친정집에 오는길에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나보고 너가 더 잘알텐데...하길래..아까 어머니랑 말한거 때문에 그러냐고 하니

남편 왈 너가 어머니한테 돈 못 보내드린다고 했다며 하는거다. 니가 먼저 그런말을 왜 하냐고 따질길래 난 그게 아니다. 어머니가 먼저 말씀하셔서 하셨다고 했다.

나도 화가 나서 어떻게 어머니가 말씀하셨길래 나한테 그러냐 하면서 우리는 싸움이 커졌다 결국 남편은 너랑 이런 싸움하기 지겹다. 이제 어떻게 하면 잘 끝낼지나 생각하라고 했다..

그리고 울 친정에 추석선물산 냄비를 왜 너네 집에만 사냐 울집에는 안사고 그래서 어머니네는

여행가는 돈 쓰는걸로 하자고 남편이 얘기하지 않았냐 했다...

 

그후 난 친정에 와 . 먼저 내려서 집으로 들어왔다.

 남편도 따라 들어왔길래 가라 했다 그리곤 냄비를 가는차에 싣어서 보냈다. 

난 친정집 옥상에 올라가서 어머니한테 전화를 했다 어머니 죄송한데도 뭐 좀 여쭤볼께요. 제가 아까 돈을 못보내 드린다고 했나요..

 

어머니왈 : 아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지 하셨다 난 남편과 30만원씩 보내드리기로 말했는데 갑자기 50만원 달라하시니까 부담스러워서 그랬다고 하니

어머니 너 지금 어디야 친정에서 이런전화한다고 그냥 끊어버리셨다.

그다음날 3시쯤 아기 재우고 나도 옆에 누워있는데 남편이 와서 자는 애 옷을입혀서 데리고 나갔다

 

우리부모님은 왜 자는애를 데리고 가냐하니 밖에 나가서는 나랑 이혼하기로 애기 다 했다고 자기네 부모님이 애 봐주러 집에 와계시다고 하고 가버렸다..

그후 밤 10시 넘어서 남편이 와서는 울아빠한테 내가 시부모님한테 할말 못할말 다 했기때문에 자기도 할말을 해야겠다고 했다.

남편 내가 어머니를 벌레 보듯이 한다고 자기가 나랑 살려며 어머니를 버려야한다고 그래서 이혼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곤 나랑 애기로 안하고 가버렸다.

 

그다음날. 난 애기 수유를 하는데 젖을 하루동안 안먹이니 마음도 넘 아프고 젖 몸살도 심해졌다. 남편이 낮에 와서는 날 보자마자 "너 나와" 하기래 나도 화가 나서 내가 나오라면 나오고 들어오라면 들어오는 사람이냐고 했다 마침 울올케 언니가 데리고 옥상에 가서 애기를 했는데..

남편왈 애기 데리고 간건 밤중 수유 끊으라고 데리고 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랑 애기 잘해볼라고 왔단다... 그런사람이 울집에 들어오자마자 너 나와 했다..;;;

남편은 애만 두고 가고 이따 저녁에 올케언니가 오라했으니까 애기 잘해보란다.

 

남편은 저녁에 왔다 울아빠와 울엄마도 단단히 화가 나셨고 이혼하자고 하는데 하라 하셨다

결혼전에도 맘에 안들었는데 차라리 이혼하느게 낫다하셨다.

 

난 결혼전에 아빠가 몸이 안좋으신데 어머니네는 집도 알아보고 하는데 울집에는 인사도 안받고 해서 울아빠하고 많이 싸우고 졸랐다.

 

지금도 넘 죄송하다..

 

남편은 울아빠와 울엄마한테 머라고 애길를 듣고 나랑 방에서 이야기를 하고 내가 당분가 떨어져서 생각 좀 해보자고 했다...

그후 일주일간 우린 소식없이 떨어져 지내고 있다

 

울부모님은 와서 죄송하다고 해도 모자란판에 소식도 없고 저번에 와서도 버릇없이 행동했다고 우리가 자기 친구냐구 이혼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들와서 애기해라 해도 그냥 밖에서 말해버리고 가는거 보라고 하셨다..

 

울집은 절대 들어가지 마라 그런판이다...

 

남편과 나랑 그렇게 못살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편은 아니다. 3년 조금 안되게 살았지만

거의 시댁문제로 싸우고 했다 요즘 남편이 좀 폭력적으로 변하긴했다.

 첨엔 날 밀어버리고 신발짝 들고와서 때리려는 시눙하더니 그담엔 다리를 말로 뚝 찼다.. 그담엔  싸우난후 내가 화장실에서  목욕한다고 1시간정도 안나오니 화장실문 차서 푹 들어가고 그담엔 애기 장난감 골프채 하나 뿌개먹었다. 그리고 싸우면 나에게 욕하고 자기네 집이라고 나가란다. (애 낳고 대출받아서 집을샀다.) 나도 첨에 같이 욕하고 했지만 애낳고 얼마전부터 애한테 넘 안좋은거 같아서 나한테 욕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네 집이라고 나가라 한번만 더한고 내집 생기기 전에 안들어온다고 했다.

 

그리고 공동명의 해달라고 했더니 싫단다... 날 못믿는걸까....

 

우리 시부모님 노후 문제  해결 방안도 아들이다.. 아들이 돈 벌어서 해결하길 바라신다..

 

울어머니 60이 조금 안되시고 아버님 65세다.. 어머니 나중에 사는집 남으면 주테니 우리가 돈을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 결혼해서 6개월빼고 여태 돈 보내드리고 했지만 당연한것이다. 돈 조금 늦게 들어오면 왜 안들어오냐고 전화하시고 고맙다는말 한번 들어보지 못했다..

 

이제 나보고 돈벌어와서 자기네 돈 주란다.. 이게 말이 되는걸까..

 

울부모님 이런 시댁 어떻게 믿고 사냐고 날리다. 남편은 자기네 집이라고 나가라고 하고...

이혼하란다...

 

이런시댁가지신분 있나요.. 남편은 여기에 효자다. 어머니가 얼마 달라 하시면 드려야 속이 풀린다. 내가 우리애 생각해서 보험이나 저축 몇만원짜리 들라하면  못들게 날리면서 나하고는 30만원 보내드리기로 약속하고 나랑 상의 없이 어머니랑 50만원 보내드린다고 약속했다.

남편월급 현재 280 우리도 대출금 내고 이것저것 보험료.공과금 내고  100만원 남는 돈으로

 내계획엔 50만원 카드값 ,30만원 어머니네 ,20만원 현금쓸돈,..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생활을 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우리 카드값이 100만원정도 나온다 하지만 남편보고 카드값 아껴야 한다고 말했지 어머니네 돈 못보내 드린다고 말한적 한번도 없다..

 

근데 이분들은 자기네 50만원 보내줘야 생각이 된다는 씩이니... 답답한 노릇이다.

그리고 앞으로 시부모님 노후를 어떻게 책임져야할지도 답답하다. 요즘 100세가지 사는생활 아닌가. 부모님 재산엔 관심없다.

나에게 하나도 안주셔도 상관없다 내가 여태 시댁 씀씀이를 본이상 마이러스가 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떻게 노후가 아들인지 모르겠다...

나도 아들이 있지만.. 내가 나중에 늙어서 이럴까봐 걱정이다. 그래서 나도 내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데.. 남편은 우리 보험 같은걸 깨서라고 부모님 돈은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같다

내 친구들은 아이가 어려서 다니던 회사도 관두고 애를 보는데 이건 나보고 돈벌어라는식으로

말씀하시는걸 보니... 넘 뻔뻔스럽다.

남편에게도 말했다 내가 내 자식과 남편을 위해서 돈을 벌고 싶지 시부모님 여태 돈보내드려도 고맙다는 말도 없으시고 당연하다는식... 오히려 내가 빚지고 결혼한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 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돈 벌기 싫다고 했다..

 

계속 같이 살아도 괜찮을까요.....

 

시 부모님만 본다면 당장 미련 없다... 하지만.. 남편... 그리고 내 아들..

우리 아가 때문에 가슴이 넘 메워진다.

 

그리고 울부모님 그렇게 반대하시는 결혼을 내가 고집해서 결혼했는데.. 남편이 이혼하자 했으니까 이제 이혼해라 하시는데.. 그걸 또 싫다고 하니.....

 

울부모님 가슴에 두번 못박는것 같구..

 

남편이라고 울부모님한테 빌고 잘살겠다고 믿음주면  좋으려면... 남편이라는 사람이....

 

이상태로 가다가는 이혼해야겠다..

 

그럼 내 아들은 어떻게 하지 내가 키우던 아빠가 키우던.

엄마 또는 아빠 없는 아이 되는건데... 그걸 어떻게 보지...

아이에게 그런 고통을 어떻게 주지... 아무리 재혼을 해서 한쪽 부모을 준다해도 내 부모만 못하잖아요...

 

가슴이 가슴이 넘 아파옵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이런 시부모님 계신가요... 위로 오빠가 있어서 우리 부모님도 시부모님이고 다른 친구들도

봐도 이렇게 기대는분 못본것 같은데... 넘 이기적이신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본인이 사랑하는 아들도 가족 꾸리고 그 자식 키워야 하는데..

 

넘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하소연 했습니다.

 

저에게 좋은 글 좀 남겨주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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