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남친은 29이고
만난지는 6개월 좀넘엇어요
처음만나게된건 알바하면서 남친이 제번호를 땃고
그후 연인으로 발전햇죠
처음 그사람을 봣을땐 남자답고 여자를 위하고
남들에게 잘하고 그런모습에 이남자다 싶엇어요
무엇보다 저는 저를많이 아껴주고 저만 많이 조아해주는 남친이 처음이어서 나도 날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난거에 감사하고 좋앗어요
저는 낯가림도잇고 다른사람에게 사근사근한 스타일이 아닌데 남친은 처음보는사람과도 친근하게 대화하고 그런모습이 호감이 갓고 내가 가지지못한 부분을 가지고 잇고
나와 반대라 더 끌렷죠
사귄지 4개월 정도까진 괸찮앗어요
종종 다투기도햇지만 그래도 서로 조아하는감정이
남아잇으니까 다시 서로 노력햇엇죠
그런데 문제는 남친이 개를 키우면서 개에 너무 집착한다는 거예요
그 강아지는 샤모에드라고 굉장히 커요
제가 들기에 버거울정도
저는 강아지를 무척조아합니다
하지만 그 강아지를 분양받으러 갓을때
주인집을 보고 난장판이더라구요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 대형견이라 집이 개털로ㅜㅜ
그래서 개는 너무 이쁘지만 크기도크고 또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굉장한 어려움이 잇을거라 예상해서
저는 그개가 보기에는 이쁘지만 우리가 키우는건 쉽지않을거다 더군다나 아파트에서 이런 대형견은 키우기가 쉽지않다. 마당잇거나 넓은곳에서 키우는게 개한테도 더 조을거라고 전 완강히 말렷습니다
하지만 제가말려도 자기는 그 개가 너무이쁘다고 키울거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그 개를 분양받앗어요
그 큰개를 혼자 씻기기 버거우니까 저한테 같이 씻기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싫엇지만 그냥 해줫습니다
성인 둘이서 핻ᆞ 버겁더군요 라ᆢ
제가 그때 겨울이고 감기에 걸렷엇는데 그개가 더위가 많은개라 차에서 창문다열고 집에 왓구요(1시간 반거리)
아픈데 개 목욕시키고나서 집에와서 몸살 나 누엇어요
그후로 데이트해도 차에서 개와함께
둘이서 구경하거나 그런건 이젠 더이상 할수가 없게 됫어요
남친말은 개 혼자 차에 두고 어떠케가냐
또 집에 두고 온날에도 (엄마가 그개보는거 싫어하심)
오빠엄마가 빨리 집에와서 개 보라고 하시고
결국 데이트하다가도 개한테가고
이렇게 하다가
오빠가 아시는분이 카페를 하시는데 장사가안되서
돈조금 투자해서 애견카페로 바꿔서 카페를
해보자고 하셧어요
((이건 개 데려오기전부터 해 온 제안임))
개를 키우면서 아파트에서 키우기힘든거 알고
누나에게 매달 돈주면서 자기가 장사하게되엇고
그때부터 하루종일 남친엄마랑 개랑 다니게됨.
남친엄마가 가게할 돈을 보태주셧기때문에
그렇게 가게 오픈전까지 둘만잇던적이 없엇고
항상 남친엄마랑 개랑 다님
남친엄마는 항상 아들칭찬
우리 아들은 똑똑해
남편이 머리가좋아
우리 아들들은(남동생잇음)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
등등 온갖 자기+자식자랑 하심
그렇게 남친 나 남친엄마 개
넷이서 맨날 만남
또!!
알바생 (20살 여자 두명)들한테는 엄청 성격조은 사장님인척함
나한테는 조금만 실수해도 똑바로 안하냐
뭐든 설렁설렁하지마라 하면서
알바생은 앉아서 폰만 만지고 잇어도 머라안함
심지어 나는 엄청열심히 청소하는데
알바생 밀대질 좀 한거 가지고 몸살나겟다 그만해라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된다 이러고...
밥문제도!
나랑둘이잇을땐 자장면 시켜먹는데
알바생잇으면 머먹고싶냐 짜장면 ㅇㅣ러면
머 그런거 먹냐 조은거먹자 이러고...
알바생옆에 잇는데 조금실수하면 큰소리로 화내서
날 쪽팔리게 만듬...
그걸로 엄청마니싸워서 결국 안그러겟다고햇음
무튼 다른사람한테는 엄청 착한 사장으로보일수잇음
무엇보다 싫은건 실수햇을때
사람이 많은데서 큰소리로 혼내는거...
내용이 너무 두서없는데..
그리고 얼마전 알게된게 아빠가 y대나왓다고 햇엇는데
알고보니 대학안나옴
동생이랑 다툰적한번도 없대노코
동생휴가나왓을때 크게싸움 싸우고 나서 동생 하는말이
형 변한거 하나도없네 이랫음
예전에도 그랫다는거임
남친엄마가 둘은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 엄청 우애깊은형제라고 그렇게 자랑햇엇는데
그거말고도
ㅡ동생운전면허 잇냐고 물엇는데
잇다고 휴가나오면 차타고 온다고 해노코
알고보니 운전할줄모름
ㅡ동생 전문대인데 4년제라고 함
진짜 외 저런걸로 거짓말하는지 모르겟음..
진짜 이제 무슨말해도 거짓말같음
그리고 또!!
개 병원비만 100만원넘ㄱㅔ씀
목에 머 걸려서 수술한건 그렇다치고
감기인데 온갖검사 다받음
그냥 감기인데 열도없고구토ᆞ도 없는데
홍역검사에
내가 우리강아지도 감기걸려봐서 안다고 그렇게까지 할필요없다고 햇더니
화내면서 넌 개를 조아하지않는다니
다음에 너도 똑같ㅇㅣ 당하게 해주겟다느니..
온갖소리 다들음
결국 검사결과는 감기외엔 이상없음
한번갈때마다 병원비 10만원은나옴
개를 조아하고 걱정하지만 병원 굳이 안가도될것같아서
병원안가도 된다고 햇다가 돈때문에 아픈개 방치하는 나쁜사람만들음
하...여기까지...
두서없이 썻는데 돌이켜보니까 갑자기 또 화가 나네요ㅜ
ㅜ이남자와 계속사겨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