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길어도 이해바람..
옛날부터 겁나편한 이성친구가 있어요..
문제는 이놈때문에 제가 이걸지금 쓸줄이라 상상을못함
이놈과는 정말 거리낌없는 사이임 가끔우리집이 지집인마냥 자고가고 쌩얼도 안창피한 사이
한때 내가 얠 좋아하기두 했었음...
근데 문제는 얘랑지금 뭔가썸타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옛날에 철없을적.. 술먹고 과도한 스킨쉽한적있는데..
한번이면 실수라치지만 몇번..그런만행을 저지름
저땐 나홀로 짝사랑&속앓이했음ㅠㅠ
그러다 이건아니다 싶어 나좋다는 남자랑 그냥 사겨버렸음 저놈도 저당시 좋아하는 여자가이썻는데 나한테 ..나쁜 ㅅㄲ..
무튼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연락이끊겼다가 반년후 제생일날 다시 연락이 닿음 그때 난 솔로..타이밍도 거지같게 이새끼도 솔로..
처량한 생일파티후 인생하소연하면서 이놈이랑 술퍼먹음 남자복도지지리없지 시집은 갈라나 ㅠㅠㅠㅠ이러면서
그런데 이놈도 술취했는지 30때 서로임자없음 내가데꼬살껰ㅋㅋ이럼 우스게 소리로 넘어가쬬 ㅋㅋ진지하면안되니
그러고나서 이놈이 이사가게되면서 연락이 또 뛰염뛰염함
ㅠㅠ내동내 술친구도 이젠 안녕이구나..
몸이ㅠ멀어지지 서로연락도잘안하게됨 치열한 사회에서
돈벌고 연애질하느랴 .... 그러다 또 1년뒤 연락옴 잘지냇냐고 ㅠㅠㅠ 난 또 하필그날 솔로가된날이였음 ㅠ
그래서ㅠ 나솔로됬다고 시집가기ㅜ글렀다고 하면서 전화로 하소연함 ㅋㅋ 그래떠니ㅜ이새끼도 솔로 우리둘다 눈물났음 그러다 다시또 연락겁나하게됨 ㅋㅋㅋㅋ정말
질긴 인연인거같움..
아무튼 다시 연락이 닿아 지겹도록 연락하게됬는데
옛날부터 이놈이 츤데레였음 심심해 하면 ㄲㅈ바뻐 이러고 나술취했어 집데러다줘 하먼 내가 니 시다바리냐?하면서 다와준놈임... 이번에도 어김없이 연락하면서 피방에서 잔깜 손풀고 집들어가썻음 (세상무서워서 술먹는날 아니면 10시안에집들감 ㅋㅋㅋ)
군데 전화하는데 수입과자가너무 먹고싶어서 사달라했는데 또 욕함..돼지새끼라고 ㅡㅡ이번엔 포기하는데 얘가 지가알아서 사간다고 집에있으라함 ..
글쓴이 는 표현하는걸 좋아함.. 그래서 아 너밖에없다..♥사랑해ㅋㅋㅋㅋㅋㅋ이랬더니 평소 이놈반응은
조카 소름돋으니까 ㄲㅈ 이러는데 갑자기 나도 사랑해 이러는거임 그래서 머?? 하니까 아 ㄲㅈ 그냥 집에조신히있어 이러고 평소같으면 지알아서 들어오는데 안들어오고 문앞에두고감.. 요즘?너무 안하던짓을자주함 불안하게..
몬가 분위기가 끈적하게 흘러가능거같아서 동내에서 술한잔함 분위기좀 바꿔볼라고..
근데 얘가 술먹더니 갑자기 야 옛날에 우리 서로짝없으면
결혼하자는거 진짜 결혼할래?? 너도 딴사람이랑 다시시작하기도 귀찮지않냐?? 30때결혼은 너무 늦고 27까지 연애하고 결혼하자 이러는데... 그때 대답을못했음..그이후 그냥 아무렇지않게 연락하는데 얜그게아닌거같아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옛날 얘랑 술먹고 저지른거때문에 얘가날쉽게보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