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써봐요.. 고등학교 언니들 혹은 졸업하신언니들 조언부탁드려요..
새학기 학년이 올라가고 옆반이었던 애랑 짝이 되었어요.
짝꿍이다보니 자연스레 말도 많이하게되고 어쩌다보니 생일얘기가 나왔어요 걔가먼저 얘길 꺼내더라구요. 자기생일은 만우절 전날이라구. 외우기쉽다면서. 근데 애들한테 만우절날에 어제지생일이었다고 얘기하면 안믿었다고. 아 그러니? 난 4월몇일이야 얘기했는데 제생일날이 시험날이더라구요. 헐 어떻게으어아 시험날이 내생일이네 ㅠㅠ
뭐서로 그렇게말 주고받고 쫌 지내다가 걔생일날이 되었어요 솔직히 까먹구있었어요 왜냐하면 고등학생이다보니할게 많잖아요 ㅠ 근데 막 넌지시 생일얘기를 하더라구요? 아 이펜~이거는 '친구생일'에만 주고 난 안쓰게 되더라~ ㅋㅋㅋ 헉 그때갑자기생각나서 헐헐이러면서혼자 미안해가지구 매점가서 젤 비싼과자사가지고 편지까지 길게쓰면소 정성을 보여서 전해줬더니 하는말이 아~고마워 원래 학생은 돈이 없지 이러더라구요. ㅎㅎ
....? 약간의 찝찝함과함께 정성을 주었다는 뿌듯함과함께 그날이 지나고.. 한달간 같이 짝꿍하면서 느낀점이 무슨말을 하면 자기말은 막~왁자지껄 말하고 저는 맞장구잘쳐주고 제가 이야기하면 딴청하고 별 관심없고 그러더라구요... 그게 한두번이면 이해를 하는데 매번그러니까 쫌 빡치더라구요??? 정말 이기주의의 끝을 달리는것같아요..
ㅠㅠ제가 화도 못내는 성격이라 티도못내겠고요...
제가 자고있을때 깨워준다고 깨우는데 ..무슨팔을 한손으로 꽉잡고있는데 마치 사과 한손으로 뿌개기 기술을 선보이면서 깨워서 팔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 아프다고하면 아하하ㅏ하ㅏ핰ㅋ~내가 원래쫌 손이매워~~글쎄 내가즁학교때 셤공부하다가 졸려서 내가내뺨을 때렸는데 정~~말아프더라규~~앜ㅋㅋ 이러길래 웃겨서 저도 웃어주고
담부턴안그러겠지..이랬는데 그이후에도 또그러더라구요??? 아하하하흑....ㅠㅠㅠㅠ 뭐 또 그렇게 지내다가 이번달부턴 짝이 바뀌어서
이제 쫌살겠더라구요 ㅎㅎ팔안아프구.. 근데 문제는 걔가 저한테 말을 걸때마다 제몸을 손으로 툭툭 치면서 말걸고 거의뭐 밀다시피 손으로 쳐대면서 말을 걸더라구요.. 상당히 기분이 나빠요 ...어떻게 하죠? 이런걸로 기분나쁘다말하면 예민한건가요?? 뭐라 대놓고 말도못하겠구요.. ㅠㅠㅠㅠ 걔랑은 친해질래야 친해질수가없겠어요.. 무슨 제가 말을하면 제말에는 하나도 관심도없고뭐 거의 무시하고.. 자기말만해대고..... 아..말하다보니 암걸릴것같아요....
그런데 결정적인건 몇일전에 제생일이었거든요? 아무런말도없고 아는채도 안하더라고요... 시험이라 바빠서 까먹었나?? 저도뭐 그랬으니까요... 그다음날에도 모른척? 하길래 하.. 어제시험날이 내생일이었어 ㅠㅠ 이렇게말했더니.. 아~~그니까~~나두 생일이 만우절 전날이어가지구 애들한테 나어제생일이었엉~이러면 절대안믿었어 ㅋㅋ
이러는데ㅔ..
..?
어이가없었어요...
또라인가??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솔직히 생일 축하해~~이렇게말만해줘도 정말고맙거든요..
근데 아는척도안해주니까...섭섭하고 어이없었어요...
그이후로 제가 별로 말도안하고 있어요.
빨리빨리쓰느라 좀 글이경황이없네요..이해해주세요
그애땜에 짜증나고 정말 이런일별로없었는데 새로사귄 친구애때매
열받을줄은 몰랐네요..
다음에도 저한테 따라와서 쳐대면서 말걸텐데 그땐 아떻게해야 하나요??? 좀도와쥬세요 ㅠㅠ(흐규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