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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도성길 걷기

모리건 |2015.04.24 07:04
조회 14,801 |추천 67

화창한 봄날을 맞아 광합성 작용을 하러 gogo!

미세먼지도 나의 광합성을 막을 순 없어!


 


시작은 숭례문.

숭례문 개방된 거 다들 아시죠?

좀 더 가까이 가볼까요?



 


조금 더?



 


더 가까이?



 


이제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숭례문의 천장.

청룡과 황룡이 그려져 있네요.



 


숭례문 옆으로 성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600년의 세월 동안 성벽을 이루던 돌들과 이제 새로운 세월을 견뎌 낼 돌들로 이루어진 성벽.



 


이제 남산 성곽길로!

숭례문을 등지고 남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성곽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남산 공원 입구가 나오죠.


 


저 앞에 또 성곽이 보이네요.



 


오, 유려한 곡선을 자랑하는 성곽과 남산 타워가 한폭의 그림 같군요!


 


영차 영차. 계속 올라갑니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

미세먼지만 없다면 말이죠.


 


성곽길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풍경.

사이 좋아보이는 커플 한 쌍. 


 


그리고 돌아보니 지금까지 올라 온 성곽길.


 


남산 타워를 향해 조금 더 가니 백범 김구 선생의 동상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아쉽게도 이 날은 휴관일....


 


안중근 의사의 동상도!

독립운동가분들 모두 너무 존경합니다.

대한독립만세! ㅠㅠ



 


남산 도서관 앞의 풍경.

야외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책이 구비되어 있군요.

책을 가져가지 못하게 감시하는 사람 없이도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



 


멀리서 보고 율곡 이이 선생의 동상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퇴계 이황 선생의 동상.

죄송합니다. 지폐에서 보던 모습에만 익숙해서 그만....


 


남산타워로 향하던 중 키 큰 나무들의 시원시원하게 뻗은 모습에 반해서 한 컷.

그러고보니 올라가다 장끼(수꿩)도 발견했습니다.

너무 멀리 있어서 자세히 볼 순 없었지만.... 

야생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점점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이제 남산 타워와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드디어 남산 타워 코 밑!





남산 타워까진 가지 않고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산!

버스 정류장 앞에는 외국인 관광객(특히 중국)들이 많았지요.

외국인 관광객들을 뒤로하고 남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전경.


 


이제 내려갑니다. 영차 영차.

장충동 쪽으로 내려갈거에요. 족발 먹으러. ㅋㅋ


 


나들이 한 날이 평일이라 그런지 엄청 한가하죠?


 


작은 다리도 건너고


 


이제 해도 뉘엿뉘엿 지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은 국립극장입니다.

예전에 저 곳에서 시카고 뮤지컬을 봤는데 말이죠.


 


남산을 다 내려오니 소나무가 잘 가라며 인사하기에 한 컷 찍었어요.

"안녕~ 다음에 또 와~"


추천수6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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