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쓴글을 무려 420분이나 봐주셨네요.
오늘은 남친이 없어서 음슴체를 쓰겠음
잠궈버리고 싶은데 같은 방을 쓰고 있고 장롱에 잠글 수 있는 잠금장치가 없음..
어제 친구는 년차를 3일내고 집에서 쉬고 있었음
근데 야근 끝나고 집에 가보니까 내 장롱안에 생리대가 두개 없어져 있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혹시 내꺼 썼냐고 물어보니까
니꺼 안쓴다고 뭘 그런걸로 의심하냐눈 듯이 말하는거임
그리고 사람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지가 급하다고 쾅쾅 두드리는 것임.
너만 급하냐.. 나도 급한데...
그래서 기다려~했더니
갑자기 어 ㅡㅡ 이러는 거임.
뭔지 아시겠음?? 목소리 낮게 깔고 말하는데 뭔가 짜증내는거 같은 느낌으로 말하는거임.
나는 볼일을 보던 중에 강제로 화장실에서 나와야했음..
그리고 걔가 화장실 들어가려고 하는데 냄새 난다고 계속 그러는 거임.
그리고선 내 장롱을 맘대로 열고 화장실에 막 뿌려댐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볼일 보고나선 꽃향기가 나나봄;^^
그 방향제는 4월달에 올리브영에서 산건데 지가 지것마냥 맘대로 써대서 거의 반절정도 밖에 안남음..
나도 내꺼 마음대로 쓰지말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런 소리를 못함..
나도ㅠ 내가 정말 답답함
이럴땐 단호하게 말도 할줄알아야 호구 안되는거.
근데 내가 모든사람들 한테 말할때 상대방 기분안상하게 살펴보면서 되게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임.
회사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그럼..
내가 진짜 답답하고 바보같음..
그래서 난 이런것도 못 말하나 하면서 스스로가 한심할때도 있음
그리고 얘 성격이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화내고 끝내는 뒤에서 이야기 없는 되게 좋은 성격임.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이런거 그냥 넘기니까
자기가 문제가 있는 줄 모르는거 같음..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하므로 오늘 여기까지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