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대학생 1학년 저는 고3.
2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대학생 되고 연락도 잘 안하고 만나려고만 하면 다른 약속 생기고 그래서 제가 힘들어서 그만만나자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했을때 여친이 저를 안좋아하는데 고3이라 차지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끝까지 착한척'한다는 말을 내뱉어버렸네요.
그 말 듣고 상처가 되게 컸나봐요. 자기는 안좋아한적도 없고 착한척 한적도 없다고.. 2주 쯤 뒤 연락했는데 제 얼굴 못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또 연락해봤는데 제 생각도 안난다고 다 정리했다고 그러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서로한테 정말 잘해줬고 싸운적도 없고.. 나쁜 기억은 전혀 없을거에요.
제가 한번 얼굴보고싶다고 진지하게 말하니 나와준답니다 지난번에는 그렇게 안된다더니..
완전히 정리됬고 조금의 감정도 없으니 보러올수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