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루하루사는게 지옥이다
시모라는 사람은 말도 없이 우리 이름으로 보험넣고
두달 붙다힘들다 너네가 넣어라 이렇게 가지고온 보험이 몃개인지 몃일전 또 말도 없이 그래놓고 자기가 돈 낸큰리리 친다 남편한테 지랄하니 시모 바로 나한테 전화해 아들
하고 이간질 시켰다고 소리지르며 이혼하라고 하길래 그런다고 했더니 미안하고 소리지르고 끝어버린다
지난번에 나 몰래 보험대출받아 빼돌리고
나중에 불려서 줄라고 했단다 그런데 사기 당했다고
나 다음날가서 보험 해약했다
그랬더니 자기한테 말안하고 해약했다고 난리났다
산후조리중에 와서 애기 성장앨범 했다고
울고 불고 돈 안아낀다고
애기 돌잔치와서 남편이 장모님한테 감사하다 했다고
울고 불고 자기 무시한다고
우리 아기 맞벌이라 우리 부모님이 키워주신다
아직 돈 받을나이 아니라고 십원한장 안받으신다
죄송하지만 우리 결혼할때 돈 많다고 큰소리치던
시댁에서 십원 한장 받은거 없다
아기 돌때 그흔한 돌반지도 못 받아봤다
남편 총각때 월급 시모가 계랑 적금 부어준다고
다 줘서 십원 한장 없었다
근데 그돈은 어디로 갔는지 구경도 못했다
다 사기당해서 없단다
기가차다 그래도 남편새끼 시모가 잘해볼려다
그런거란다 미친새끼 그때 하지말았어야했다
미칠것 같다
시모 자기가 사기 당하고 나때문이란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
아기만 아니면 지 엄마 치마폭에 싸여 지엄마만 불쌍하다는 미친새끼랑 끝내고 싶다
맞벌이해도 나아지는거 없이 매번 그지긋지긋한
보험에 허덕인다
계약자도 시모이름으로 해놓고 다 우리 잘되라고
그런거란다 그건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자기는 우울증으로 나때문에 죽겠단다
지금 시모가 아니라 내가 죽어 버리고 싶다
아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서 돌아버리겠다
병신같은 신랑새끼 나이라도 어리면
나이 40을 바라보면서 언제까지 시모 치마폭에서
살지 매일 술마시고 술마신 상태로 아이한테
뽀뽀하고 진짜 내가 죽던가 살인자가 되 버릴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