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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보고 나니 친정 엄마랑 시어머니꼐도 잘해야겠어요

영덕대게게 |2015.04.30 16:50
조회 26 |추천 0

친구들이 꼭 보라고  강.추해서 

<약장수>보고 왔는데 슬펐음






김인권 , 박철민 주연의 <약장수> 


보는 내내 엄마아빠 생각나서 맘이 먹먹했음!





각박한 현실이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부툰하는 일범 역의 김인권




일범은 아픈 딸의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친구의 권유로 '홍보관' 일을 시작하는데


아버지의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인지 느끼게 됨

ㅠㅠㅠㅠㅠ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어머님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일범이 물건을 팔때 어머니들께

사정하는데 절실한 절규 같았음

ㅜㅜㅜ





아마 이 분의 연기를 보면 이 세상 모든 딸을 펑펑  울지도 모름!


이주실님은 아들과 며느리에게 외면받고

외로이 살아가는 옥님 맡았는데 


옥님이 아들과 통화할 때

 "늙은이 신경쓰지 말고 바쁠텐데 이만 끊자 "

하면서 씁쓸하게 전화 끊는 모습에서 속터져 죽는 줄!! 


 



'홍보관'에서 만난 일범이 아들 같이 

자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위로를 받는 옥님과 돈을 벌기 위해 다른이에 아들이 되는 일범

둘 다 안쓰러웠으 

ㅜㅜㅜㅜㅜㅜㅜㅜ

 



박철민 좋아했던 사람들 

박철민의 악역 연기 보고 놀라지 마시길

ㅎㄷㄷ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홍보관 점장 철중역을 맡았는데 

연.기.대.변.신 甲!!!



"하루에 4시간씩 자기 엄마한테 노래 불러주고 재롱 떨어주고

세상에 그런 자식이 어딨어우리가 자식보다 낫다고 할 걸?"


철중이 한 말인데 이 대사를 듣고 찔렸음

한달 몇번 통화도 잘 안하는 나란 딸래미....ㅜㅜ



  


<악장수> 보고 부모님께 효도하기로 다짐했음!!!


어버이날되기 전에 다들 필.수.관.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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