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4월 30일<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보고 왔어요.
오늘 햇살이 정말 다정하네요,
다가오는 휴일처럼 더 다정한 영화 한편 리뷰합니다.
2015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2014 국제 다큐멘터리협회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 / 최우수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2014 더블린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수상
2014 에딘버러 국제영화제 관객상 노미네이트
2014 마이애미 국제 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심사위원상 수상
더 있는데 키보드 치기 손아파서,자 여기까지만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
어마무시한 수상이력들이 이 영화의 작품성을 설명하고 있능거 아시나요 ?
먼가 호기심 그윽한 안경을 쓴 이분이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어
그녀를 세상에 선보였어요.
젊은 감독이라 그런지,
아주 후리후리후리하게 영상을 잘 담아내서
베일에 숨겨진 진짜 비비안 마이어를 있는 그대로 느꼈답니다 !!!!!!!!!!!!!!!!!!!!!
감독이 아주 센스있게 재치있게 유머러스하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요.
지루할 틈이 없고 썸타고 싶은 틈이 생겼다고 할까....(음..)
비비안이 필름속에 숨겨놓았던, 사진들을
그리고 한 여자의 인생을 다시 꺼내는 데 있어서
감독의 노력과 고뇌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의견의주장이 아닌
한 여자의 인생을 다시 위로해줬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건 영화를 만들었던 또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해요.
다큐멘터리 영화 속에서 나오는 그녀 그리고 그녀의 사진들
천재적이다 라고 표현해도
이건 모자라요.......모자라 !!!!!!!!!!!!
이 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이토록 멋진 사진들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는지..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궁금증이 소름끼치게 답으로 나왔는데,
더 소름끼치는건 먼지 아나요 ?
그 답은 비밀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크릿 핫하(공기3분의2)
(때리지마세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음속에 저장하고픈 사진들이 많았는데,
그 중 인상깊었던 건 비비안 마이어의 셀카
사진사이로 살짝 미소짓는 모습이
아저씨를 보고 무안해서인듯 ? ㅎㅎㅎㅎㅎ
무표정도 엄청 매력적으로 나왔습니다
흑백이라서 그런지,
표정이 그래서인지, 고독함 속에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영화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든 삶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비비안 마이어
세상을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
그녀의 삶을 풀어내는 감독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영화 속에 담겨 있었어요.
과시를 위한 셀카가 아닌 위안을 위한 셀카라고 생각하니
마음한켠이 뭉클해졌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씨익 웃다가도 금새 진지해지기도 했다능...
영화를 보는 내내 가끔은 이런 영화를 봐야 살 맛이 난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시회를 보는 듯했고, 영화를 보는 듯했고, 드라마를 보는 듯 했고,
그리고 비비안의 인생을 가져오는 듯 했답니다.
비비안 마이어의 정체처럼.
그녀의 천재적인 사진처럼.
그리고 그녀를 담아낸 이 감독처럼.
그리고 이 영화처럼.
글로 표현할 수 없어요.
대단했어요. 대단했어요. 대단했어요.
28도를 넘나드는 이 봄날의 햇살처럼!!!!!!!!!!!!!!!!!!!!!!!
핫하게 당신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