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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 남친 재정문제...빚..

고민녀 |2015.05.01 03:45
조회 1,660 |추천 0
저는 20후반 남자친구는 30초반 입니다
2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음..결혼을 생각하지만 재정문제에 고민이...
남자친구 부모님은 저를 만나기전 이혼하셨고
어머니는 재혼상태 아버님은 혼자 사십니다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여동생(20대후반)은
두 남매는 같이 살았는데 (저와 연애 초반까지)
지금은 남자친구는 혼자살고
여동생은 그의 남자친구집에서 지내는듯 합니다 동거개념

남자친구는 처음에 취준생때 공기업 준비를 한다하여 같이 으쌰으쌰하자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사귀었었는데
잘 안되는가 보더라고요 저에게 어디를 지원하며 어떻게 되고있는지에 대한 얘기는 일절 잘 안했었습니다
여튼 남들과 비교하여 늦은나이지만 열심히하려는 포부가 있는것 같아 그 점이 좋고 응원해주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최근에 그냥 작은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현장직..

그런데 남자친구와 여동생의 재정문제를 알고 고민스러운게 여동생은 일을 아예 안합니다 몇년동안
근데 카드빚과 대부업에 손을 벌려 빚독촉을 받고있는 상황이고 남자친구도 대부업에 돈을 빌려 연체가 몇차례있음을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
여동생은 간간히 오빠에게 몇만원씩 손을 벌리는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집에서 같이 청소를 하다가 우편물을 봤습니다 뒤지려는 마음도 없었고 우연히 본거라
아는척은 안하고 말도 일절 꺼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정상적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사정과 상황이 있는터라 그것에 대해 섣부르게 뭐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빚이 있으면서
지금 취업한지는 별로 안되었는데 바로 직전에 잠깐씩 일을하면 월급을 받으면 술과 값비싼 음식들 에 큰돈을 씁니다. 기분파라고나 할까요...?
아니 상식적으로 아끼고 아껴서 빚을 청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빚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이제 결혼해야 하는 나이인데...
이 사람은 정말 저를 잘 배려해주고 다정하고
또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결혼 상대로 생각해왔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있지만
그것은 다 상황과 사정이 있었겠거니 이해하고
나머지는 잘 채워가며 살아가면 된다고 여겨왔기에
결혼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돈을 밝히고 속물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모아둔 돈과
또 건실한 마음가짐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사람을 믿고 계속 사귀어도 되는건지...
엄청 고민스럽습니다.........

이 사람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추천수0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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