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혼자인거 싫다. 나도 명절이란걸 지내보고싶고
학교끝나고 집에가서 가족들과먹는 따뜻한 밥상의 행복을 누리고싶고 , 엄마아빠한테 용돈도 타서 써보고싶고 , 집에 들어갔을때 신발장에 가지런한 신발들과 잘갔다왔냐는 인사도 들어보고싶다.
이젠 매일 혼자 보내는 생일도 지겨워. 매일 혼자먹는 밥도 지겨워. 검정고시 합격했을때도 가고싶던 대학붙었을때도 같이 기뻐해줄 사람 하나 없고. 이젠 집이 아니라 밖에서도 혼자네.
가족도 없어 친구도 없어 돈도없어 가진게 없어 . 가진건 건강한 몸 밖에 없다.
이젠 오히려 내가 말을 하고있을때가 어색하다.
태어날때부터 가족이 없었으니깐 . 이젠 내가 가족을 만들어야겠다. 하루빨리
결혼도 해서 아내와 아이들도 생겨서 . 내가족들에겐 정말 잘해줘야겠다.
내 부모가 내 가족이 누군지 알수없지만. 그래도 이세상어딘가에는 내피가 섞인 누군가가 분명 살아있겠지. 그걸로 만족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