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입학한 여자 학생입니다ㅠ
동기 언니 소개로 한살차이나는 오빠와 사귄지 약2주됬는데 사귀기 전과 사귀고 나서의 태도가 쫌 다르게 느껴져요..
처음만났을때는 공연티켓같은것도 바로예매할정도로 적극적이고 갑자기 카톡하다가 전화도하고 이랬다가 두번째 만남때 오빠가 제학교로와서 데이트하고 집데려다주면서 손도잡고 그래서 사귀기로 했는데요..
사귀고 나니깐 연락도 3~4시간에 한번 오고 어쩔땐 7시간 이상 걸리고..아무리 시험기간이라고 해서 이해는할려고했는데 카톡프사는 바뀌고..저는 원래 사귀면 잘해줘야겠다는생각에 애교도 부리고 보고싶다고 제가 학교에도 찾아가고 그랬는데 제가 이래서 부담스러웠는지 먼저 만나자는 말도안하고 연락도 뜸해졌었어요...
또 같이 밥먹을때나 길걸어갈때도 저 쳐다보지도 않고 정적이 흐를때도 많고 제가 눈마추면서 대화할려고 보고 있으면 항상 눈을 내려다보고있어요..이거 보면서 나 좋아하는게 맞나 싶고..
처음에는 눈치못채고 보고싶다고 근처니깐 만날까 했더니 나는 너 만나도 상관없고 안만나도 상관없는데 이렇게 대답해놓고 하는말이 이번주안에 만날꺼 같아서 그렇게 말했다하고 결국이번주에도 안만났네요..ㅎ
단둘이 노래방 갈때는 스킨십도 잘해주고 좋아해주는거 같은데..다른때를 생각해보면 그냥 스킨십때문에 만나는거 같기도 해요..
오빠랑 헤어져야겠구나 생각이되서 말투도 대강대강하고 저도 연락 드문드문하고 했더니 갑자기 안붙이던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던가 이제 연주준비때문에 바쁘다고 했더니 학교로 매일찾아가야겠네 이런식으로 말하고 갑자기 잘해주더라고요...뭐하자는건지..마음정리하고 있었는데 이러니깐 또 흔들리고...확김에 소개받는다고 하는바람에 다른 남자애랑 연락하게됬는데 갑자기 제가 쓰레기 된거 같고.....저도 오빠를 그렇게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그냥 소개받은 남자애도 연락 끊어버려야된다고 생각들지만 그냥 오빠가 저를 별로 안좋아한다면 헤어지고 다른분과 잘해야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내일 진지하게 통화해볼려고하는데 쉽게 말할수있을지 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