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29살 부부입니다.
제 신랑이 너무 억울한일을 당해 글을 적어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상처받고 분한마음을 글에 옮겨적는다는것이 ..참.. 어떻게 표현이 되질 않네요.
억울한 마음에 먼저 두서없이 글을 적고나서 다시하면 정리를 해서 옮겨적어요.
제 신랑은 중국 무역회사를 다녔습니다.
회사를 다니다 회사경영이 힘든 상태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던 찰나
거래처 사장님과 이야기가 잘되어 그 사장님이 계신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그 회사는 부부끼리 운영하는 회사였습니다.
동대문이구요 매장은 동대문 원단시장에 사무실은 근거리에 있어요.
입사전 급여/ 근무조건 주5일 오전9~6시까지로 이야기한뒤 입사하였죠.
입사후 근무를 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자 신랑이 여사장님께 이야기를 하였더니
우린 그런것 안쓴다 이제껏 써본적 없고 문제 일어난적없으니 믿고 일하자 라며
쓰지 않겠답니다.
그래도 찝찝하기때문에 쓰자고 얘기했더니 남사장님과 상의후 얘기해주겠다시더라구요..
그렇게 상의후 이야기를 해주실줄 알았으나 결국 못쓰겠다. 정 쓰고 싶으면 종이에 자필로
000 근무함 이라고 써주겠다라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상태로 다시한번 근로계약서를 쓰고나서 일하고싶다라는 의사를 밝혔고
또 다시한번 상의후 이야기를 해주겠다라며 넘어갔습니다.
그후 신랑 생일 그주 주말에 저희는 펜션을 예약후 놀러가기로 해놓았습니다.
여행가는 당일 오전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사장님이 남자사장과 상의해봤는데 지금 당장 회사로 나오라고 안그러면 짜르겠다라고 협박을 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고 분하지만 일단 무슨일이 있는건지 펜션 입소전까지만 가면 되니깐 빨리 갔다오라고했죠..
결국.. 못갔습니다. 펜션은 당일 취소이기때문에 환불이 되지 않고 결국 이래저래해서 30~40만원 넘는돈을 날려버렸죠...
회사에서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들어보니 여,남 부부 사장님들이 근로계약서는 3개월후에 써주고
격주로 토요일로 3개월간 근무해라 3개월뒤에는 토요일 근무 없애주마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약속은 지켜주지 않네요..
중간중간 이야기하면 너는 어떻게 쉴생각만하니.. 근로계약서 너는 날믿지 못하니? 라며 회피하시며 못써주겠다 써본적 없다 또 배째라 식으로 처음처럼 돌아가더라구요
결국 노동부에 확인해서 근로계약서가 없어도 퇴직금 지급을 받을수 있다고 해서 근로계약서는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근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보면 3개월만 해달라고 해서 해준건데..급여를 따로 더 주지도 않고 토요일 근무를 계속 시키니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사장님이 하는말에 정말... 하..
처음에 급여 책정할때 토요일 그리고 추가연장수당까지 다 합해서 정한거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또하시더라구요.. 진짜 이래서 근로계약서가 중요하구나 싶더라구요..
분명 처음에는 그런말 없었고 주5일근무 시간등등 이야기를 하며 따지니 쉴생각만하지마라며
본인때에는 밤10시든 12시까지든 그급여 받고도 일했다며..호랑이담배피던 시절이야기를 구구절절하시며 젊을때 사서라도 고생해야된다며 쉴생각만 하지말라고 하네요..
모든것을 다 포기했습니다.
회사가 다 나에조건에 맞을수 없는거며, 또한 처음이야기랑 틀린들.... 당장 먹고살아야 하니
그만두지 못했던거죠.. 그점을 악용한건가요?...
그러면서 중간중간 이상한 소리로 힘들게하더라구요
일을 제대로 안하고 농땡이 핀다고 주변사람이 그러더라.. 누가 그러더라..하면서
신랑한테 이상한 말을 하더라구요
신랑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매장은 잠깐씩 물건 주러갈때만 갑니다.
사무실에서는 혼자 근무하고 다른사무실은 다른 업체,직종이 틀려 마주칠일도 없으며 모릅니다.
근데 도대체 누가 그런말을 하는지 억울한거죠.. 신랑입장에서는..
성실함 하나는 진짜로 인정받았는데요..
그래서 신랑은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후 맡은 일에 대해서는 그날 무조건 다 처리후 퇴근하고
시간이 늦더라도 무조건 다처리하고 퇴근했습니다.
근데 신랑 직업 특성상 일이 없는날도 많습니다. 특히 중국쪽담당하기때문에...
중국의 국경절 긴연휴가 많아서 중국 바이어가 쉬게되면 신랑도 일이 없는날도 많습니다.
그러면 6시에 퇴근 시켜줘도 되는걸 굳이 여자사장님 남자사장님 두분다 얼굴 보고 난뒤 퇴근하라하십니다.
남자사장님은 외부로 공장에 다니시기떄문에 진짜로 빨리올때는 저녁 7~8시 이후는 10시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사장님과 업무로 공유할 사항은 없습니다.
근데도 굳이 얼굴보고 퇴근하라고 사람을 붙잡아 놓고있습니다.
한번쯤은 정시에 퇴근하는게 너무 큰 요구사항인가요? 또 짜른다 협박 하십니다...
협박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머만 마음에 안들면 짜른다 너누가 이런다 하더라
지치네요... 또 문제는 여자사장님이 불교세요
종교비하발언 하려고하는건 아닙니다. 근데..혹시라고 불교신분에게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정말 죄송해요.. 정말루요..
불교신데.. 다좋아요~ 저도 종교에 관해서는 그런건 아닌데..
스님에게 모든것을 다물어보세요.. 저희 신랑 입사했을때도 사주보시고..맞는지 안맞는지등등
그것까진 좋아요 회사 입사할사람이니 이왕이면 좋은사람 맞는사람들어오는게 좋으니깐요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바이어 오더건이 나와도 스님에게.. 거래처도 스님에게 모든것을 다 스님위주로 판단후 스님에게
답들은 대로만 하신다는거죠
그래서 문제가 많았어요 스님에게 의논했다가 그사람이 범인이다 이런식으로 답을 들어서
그사람에게 억울하게 누명씌우고 이야기했다가 결국 증거가 나왔을때는 다른사람이 범인이였던거죠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이런일이 그래서 너무너무 안좋게 보고있었죠..
스님이 답한대로 행동했다가 당하고 손해보고 망신당한것이 .. 근데 그걸 다 신랑이 뒷수습했죠
거래처 달래고 죄송하다 사과하고 .. 왜본인이 저질른 일을 신랑이 뒷수습 해야되는거죠?
참 .모든것을 글로 적는게 힘들지만..
이런식으로 ... 계속 다녔어요...
근데 문제는 어제인 금요일 .. 신랑이 회사에서 억울하게 누명을 씌고 상처받은채로 짤렸습니다.
이유인즉슨 앞서 말했듯이 여사장님은 매장/남사장님 공장으로/신랑은 사무실에서 혼자근무합니다.
원단 샘플이 나올때마다 여사장님께 말해서 샘플비 10~30만원정도 받아서 샘플을 받고 남는돈은
장부 기입후 저녁에 또는 다음날 아침에 영수증과 함께 돈을 드립니다. 항상그래왔기때문에
그날도 남은돈을 영수증과 함께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고합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기전 여사장님이 오더니 신랑에게 왜 샘플비 남은거 안주냐며 돈훔치는거냐
돈을 띵기는거냐 라고 윽박 지르셨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신랑이 서랍에서 돈을 끄내 보여줬고 , 항상그래왔지 않냐 증거있이 나한테 지금 훔친다고 몰아세우는거냐 이야기 하니 한두번이 아니라며 돈 그전에도 안줬다고 하여 신랑이 장부기재한거 보시라고
사장님도 확인했지 않냐고 영수증 다있지 않냐 했더니 아니랍니다.
신랑이 정말 억울한게 남는돈이라고 해봐야 어떨때는 몇천원 많아야 10만원대.. 이기때문에 정말 억울하죠
더군다나 훔치거나 슬쩍한적도 없고 다 드렸고 저녁에 항상 확인하던것인데.. 갑자기 억울한일을 당한거였습니다.
그러더니 너는 돈을 가져갔기에 짤르겠다라며 당일 해고통보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신랑대신 여사장아는사람을 이미 직원으로 고용했더랍니다.
무슨 심보인가요.. 차라리 그렇게 되었다면 다른직원을 고용해야겠다. 아니면 너랑 안맞는다 라고 짜르지
그랬어요.. 왜 사람 억울하게 범인을 몰고 상처를 주나요..
신랑이 집에와서 이야기하는데..정말 억장이 무너지고 신랑이 너무안쓰러워서
그렇게 까지 해야했던 그사람에게 너무 화가나서 힘들었습니다.
저또한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고 힘든데 신랑은 본인은 오죽할까요...
신랑을 달래고 저도 마음을 추스리고 나니 여사장이 했던말을 해주는데.. 가관이더라구요
자기 욕하는거 자기 귀에 들리지 말게해달라고...
욕먹을 짓인걸 알면서 왜그러셨을까요...?
제 신랑이나 저나 이제 29살입니다. 한참 사회생활 할 나이에 이런 억울한 말을 듣고
또한 원단바닥이라는 곳이 좁은데 그사장이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다니면 제 신랑은 어떻게 하며
저희 부부 가정은 어떻게 살라는건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출근 20분전 도착해서 업무준비하고 퇴근은 항상 늦고..
아파도 아프다고 빠지지 않고 무조건 회사가야된다고 제가 쉬라고 오늘은 쉬자라고해도 무조건
안된다며 그렇게 빠지면 누가 일하냐고 일단 빠지더라도 회사 출근해서 말하고 병원 갔다올테니 걱정말라고
그렇게 출근한 사람 너무 아파서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냐도 되는 말에 너는 어떻게 쉴생각만 하니
라고 말한 여사장님 본인도 아들있고 아들같다면서 챙겨줄게 하더니
아픈사람한테 그렇게 이야기 하시고 스님이 이랬다더라.. 누가 그랬다더라 남의 말은 믿고 본인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말은 듣지도 않고..
누가 그런지 같이 삼자대면하자 내가 그분께 듣고 어떤 부분이 잘못됬는지 잘못된부분 고치겠다 이야기 하니
그제서야 아니라고하면서 회피해버리시는 사장님..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어디 이야기를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하루 아침에 억울한 일을 당한 신랑이 불쌍하고 안쓰럽고 그상처를 어떻게 치료를 해줘야할지...
제가 사실 글을 쓰는건
제2 제3의 제 신랑이 안나오길 바라며 이슈화 시키고싶습니다.
갑질...억울한 누명..
이글을 마지막으로 저는 끝을 내려고합니다.
제가 죽게되면 이글이 유서가 될까요?....
어디에 도움을 청해도 도와주지 않고 버려질까봐..
제 신랑이 너무 불쌍해서 안쓰러워서 꼭 이 억울함 상처 알려주고 꼭 그에따른 벌을 받게 하고싶습니다.
벌을 받게하려면 피의자보단 피해자가 더 노력해야되고 힘들기때문에 끝을 내고싶습니다.
제가 끝내는 만큼 그만큼 꼭 알려주고싶어요.. 얼마나 억울한지 그사장들한테
상처받을만큼 억울한만큼 그더한것을 주고싶어요..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
억울함을 들어주지 않을것같아서..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제발 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제발 한가정에 가장 미래에 아이의 아빠... 지켜주세요
모든 세상에 직장인들이 억울한일을 당하지 않게 .. 억울함이 없게 힘들지 않게
내남편이자 아이의 아빠들의 그 뒷모습 어깨가 쳐지지 않도록
지켜주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