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다리골 삽살개 만득써니메리와 함께 살고있는 시골처자에요 ^^*꽃피는 봄이오면 돌아온다는 약속을 해서 이렇게 다시 왔답니다 .
본론으로 바로바로 들어가 보겠음 ㅡㅋ크크크
겨울에 있었던일임 ㅋㅋ 우리집 귀하신 닭님들 회식하고 계시는데 꼽사리 낀 만득 ... 널 어쩌면 좋니
저게 쌀겨와 쌀을 곱게 빻은 닭밥임. 엄청 고소한 냄새가 남 .. 굉장히 고소할것으로 추정됨 .
그래도 그렇지 닭밥을 .....만득아 ㅠㅋㅋㅋ제발..
저렇게 닭님과 겸상을 하던 만득이가 ㅋㅋㅋ 우울증에 걸린건지... 봄을타는건지 ... 한동안 근심걱정이 가득한 개마냥 활력이 없었음 ..... 닭밥을 먹은 탓인것인가도 조심스레 추정해봄 .. 기운내 만득....
아침에 출근하는 동생차 후방카메라에 찍힌 만득ㅋ
여전히 기운이 없음 ...ㅋㅋㅋ
응 그래 만득아 잘 다녀올께
아침에 일어나서 마당에 나가면 먼저와서 부담스러울정도로 장난을거는 만득이를 한동안은 볼수가 없었음 . 어울리지않게 시크 ......ㅋㅋㅋ
알고보니 .. 다른동네 암개무리들이 만득이를 찾아 우리집까지 와서는 몇일동안 밥도 같이먹고 숙박을했었는데 안되겠다 싶어 아빠께서 쫓아내심ㅜㅋㅋ
이자식이 삐져서는 기분풀어주려 만득아 하고 불렀는데 ........:...시위중인 만득.......ㅋㅋㅋㅋㅋㅋㅋ
불러도 안나옴 ......표정 뭥미 ? 표정관리좀 하지?
에라이~ 그래 니가 상전이다 . 어이없었음 ㅋㅋㅋ
하지만ㅋㅋㅋ 나란여자 .. 만득이의 저런 어이없음까지 보듬어 줄수있는 나름 마음 따뜻한 여자임ㅋ
날도 따뜻해지고 아빠와함께 만득 써니 메리 데리고 고사리도 꺾을겸 기분도 풀어줄겸 마운틴 !!!
산 !!! 산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보이는 저 하얀개가 .... ㅋㅋㅋ 그 귀염터지던
매력터졌던 그 메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가 피부병에 걸려 시골처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유명한동물병원을 찾아 다른지역까지 차타고 한시간 이동해서 닥터선생님뵙고 주사맞고 한달치 약 처방받아서 독한약 먹느라 고생한 메리ㅠㅠ 너무 안쓰러웠음 ㅠ고생끝에 낙이오고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피부병도 치료되고 훌쩍 커버림 ......^^
예전에 메리는 없....... 어...... 짐 .........ㅋㅋㅋㅋ
불편한 다리때문에 사실 산에가면 뛰어다니진 못하고 옆에 딱 붙어서는 조심조심 다니는 메리이지만 그래도 난 메리의 표정을 보면 알수 있음 . 메리또한 산에 다니는걸 너무 좋아한다는것을 ^^함께하고싶어한다는것을 ^^
사실 메리는 다 컸어도 매우 작음 .....ㅠㅠㅋㅋㅋ
산에는 가시나무 가지들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가시덩쿨이 있어서 조심스러워하는것임. 아픈 발 때문에 좋은길만 밟아야하는 메리이기에 길에 따라 안고 가다가 내려놨다가 나도 참 고생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이런모습을 보면 혼자만 두고 갈수가
없음 ㅠㅠㅋㅋㅋ
신난 메리 ㅋㅋㅋ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
저 분홍색 꽃이 복숭아꽃임 ㅋㅋㅋ꽃밭의 메리ㅋㅋ
나도 산에 간김에 벚꽃을 보고 옴 ㅋㅋㅋ누군가가 심은 나무가 아닌 스스로 뿌리를 내린 벚꽃나무 ㅋ
산 속 벚꽃사이로 보이는 아빠와 써니 ㅋㅋ
써니도 오랜만에 너무너무 신나고 기분좋음 ㅋㅋ
마치 AOA 처럼 사뿐사뿐 걸어 옴 ㅋㅋㅋㅋㅋㅋㅋ
써니는 특히 시골처자바라기임 ㅋㅋㅋ 산에서도 앞서가다 내가 쫌 떨어져있다싶으면 다시 나에게 와서는 머리한번 쓰다듬어주면 다시 갔다가 ㅋㅋㅋ이날 가파른 산길을 내려가는데 힘들게 먼저 내려간 써니가 늦게 따라가던 나때문에 다시 올라가는걸 보시고는 ㅋㅋ어우 ! 써니야 ! 어차피 내려갈껀데 뭘 또 힘들게 다시 올라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바라기인 만득써니메리 이러니 내가 이 녀석들을 이뻐하지 않을수가 없음!
이쁘고 사랑스럽고 말로 표현할수 없음 .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
산에갔다와서 지친만득이에게 올라가있는 메리ㅋ
이들은 첫만남때부터 케미폭팔하더니만 ㅋㅋㅋ
여전히 ~ 케미폭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보촬영 하듯이 ....ㅋㅋ 만득이 표정..ㅋㅋㅋ
늘 지금처럼만 행복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