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보기를 재밌어하는 25세 처자입니다~
애완동물 키우기 를 좋아하는 저희남동생때문에 생긴 몇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할까해요
저희는 3남매인데 제가장녀 그다음 여동생 그다음 우리막내 남동생이있는데~
지금은 남동생이 고등학생이지만~
저희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병아리나 거북이 강아지 등 키우는걸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물론 아주좋아만하지요.. 키우기에는ㅡㅡ;;
1.몇년전 병아리를 한마리사왔는데.
그때 제남동생이 초등학생이었어요
텔레비에 한참 포켓몬스터가 유행했는데
너무잔인하지만 병아리를 포켓몬볼에 넣어서
"나와라 병아리~!" 이런적도있구요.. (결국 죽었어요.ㅠㅠ)
2. 다시 몇년후 또병아리를 사온적이있었는데.
병아리집안에 모이만가득준거에요~ 그래서 제가 물도줘야한다며..
홈런볼 먹고남은 통에다가 물을3분의2정도 부어서 넣어놨지요..
그다음날아침...
병아리3마리 몽땅 물에빠져서 온통젖어서 덜덜떨고있었어요..
물은조금만줘도되는것인데.ㅠㅠ
드라이기 제일약하게 틀어서 말려줬는데
결국 다음날 시름시름앓다가 또 죽고말았죠.ㅠㅠ
(숨진병아리들아 미안해ㅜㅜ 다음생에선 닭으로태어나렴)
3.하루는 햄스터가 엄청갖고싶다해서~
팬더햄스터 암놈숫놈 과 집 을사주었지요~
저희는 팬돌이 팬순이라며 이름도지어주고 아주정성스럽게 돌봤지요~ 새끼도낳았구요
부모님은 엄청싫어하셧어요~ 냄새도나고 불결한쥐를 어떻게 키우냐고~
저희아버지는 자상하지만 평소 저희들앞에서 위엄있고 엄청엄격하십니다.
키도크시고 젊은시절 운동도하셔서 몸집도 크십니다~
우리가 햄스터햄스터 했지만 그래도 아빠는 쥐새끼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는 햄스터한마리가 탈출을한거에요.
우리삼남매는 엄마아빠가 알게되면 엄청혼나니까
먹이로 유인하고 구석구석다뒤졌어요 그래도 없길래. 거의포기상태로.
어디구석에서 굶어죽겟지..하고있었어요..
그러던..어느날..
우리는 쇼파에서 티비보고있었고 바로옆에서 아버지가 컴퓨터고스톱을 치고계셧어요.
갑자기 아버지가 의자에서 벌떡일어나시더니
고함을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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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왈 : 으악~! 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