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너에게 쓰는게 편할꺼 같아서 여기에 쓸께
친구야 벌써 너랑 나랑 알게된지도 거의 5년이되어간다. 난 지금 너랑 왜 이런사이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 한순간으로 너와 내가 갑작스러운 남남이 되어버린것에 처음에는 속시원하기도 했지만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나니 생각이 많아졌다. 아니다. 생각해보면 나에게 너는 옛날부터 남남일지도 몰랐다. 너가 이글을 볼 수 있을 줄은 모르겠지만 나는 너에게 이런말을 꼭 해보고싶었다. 난 옛날부터 너랑 맞지않았지만 아니 둘다 서로에게 맞지않았지만 3년 4년 흐른시간에 대해 서로 인내하면서 애써 모른척하며 지내왓던게 가장 큰 잘못이엇을것이다. 최근들어 내가 너에게 까칠하게 대했던 것에 대해 그래서 너가 나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난 너에게 받은상처를, 앞으로 받을상처를 대비하기위해서 너에게 그런 상처받을말을 했던것 같다.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사실 난 너에게 지독한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가지고있엇다. 니가 한말처럼 난 겉으로만 센척했지 성격은 역시 변하지않고 받을 상처는 다 받고잇엇던것이다. 너가 하는 한마디한마디에 피해의식을 느끼며 너가하는 행동하나하나 좋게보고있지않았었다 너랑 이렇게 멀어지고나서야 느낄수 잇엇다. 너랑 이렇게 되고야 널 다른사람보다더 미워하고있엇다는걸 알았다. 옛날에 너에게 받았던 나의 상처들은 아문것처럼보였겠지만 사실은 아물지않고 더욱 속에서 썩고있었을지도 몰랏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너의 행동하나하나에 옛날일을 상기시키는 나를 보았다. 그런것때문에 더 너에게 복수하고싶었을 지도 몰랐다. 하지만 너에게 그렇게 나쁘게 대한뒤엔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라는걸 느꼇다 널 볼때면 가여웠다 내가 뭐라고 너가 나한테 이렇게 크나큰 상처를 받고잇는지. 너에게 그런 행동을 한뒤 나에게뒤늦게 매일 찾아왔던건 바로 죄책감이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나도 인지하지못한채 너에게 그렇게 행동하며 이건 옛날 너가 했던일에비하면 별거아니라고 치부하며 그렇게 대해왔다. 옛날 일. 넌 한번도 나에게 아니 나를 신뢰한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난 그런너에게 더많은 동정을 받으려 더욱 과장해서 말하는게 많아졌다.그래서인지 넌 더 내말을 듣지않앗고 그 후 이젠 더이상 내가 말하는것에대해 아무것도 믿지않는 친구아닌 남이되어있엇던거같다. 그전엔 난 정말 자신있엇다 난 자신있엇을뿐만 아니라 너의 말이라면 무조건 신뢰하고 너의편을 둘어줫던게 기억난다. 난 그저 친구라면 아니 친구라면 그렇게 신뢰하지않았을것이다 난 너라면 무조건 믿을수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그신뢰뒤에 돌아오는건 나의말은 다 거짓으로 차있다는 너의 그 차가운말이었다. 난 정말 믿을수없었다 난 그동안 당연히 여기고있었을지모른다 넌 당연히 나의 뒤에 서줄거라는 그런 믿음을. 하지만 내가 힘들어지자 나의곁엔 너가 없었다 내친구한명이 내뒤에 서주었다 하지만 그 얘가 너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너무 비참했다. 그때 일은 내게 힘들지않았다 난 너가 날 믿지못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너무 힘들었다. 너의 나를향한 신뢰가 이정도임을 그제야 알았다. 넌 지금까지도 그 얘길들으면 나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도 너의 미안하다는 말은 믿지못한다. 미안하지만 난 그일이후로 널 완벽히 신뢰할수없게됫다. 그때부터 너에게 날 숨기려하는걸 나 스스로가 알게되었다. 그 후부터인지 너의 단점이 보였다. 솔직히 말해서 난 그때 살수없었다. 나의 당연한생각이 깨지자 난 내가 이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내가 이제 어떤말을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게 되었고 집에와선 항상 우는게 내 일이었다. 그래 너는 나에게 항상 어리다고 말해왓엇다. 마치 너는 어른이라도 된듯. 항상 나에게 말해왔다 넌 마치 어른처럼 나에게 타일럿다. 아무리 생각해도 넌 날 지적할만한 그딴 권리따윈없었다 너와내가 친구가된후부터 넌 내 행동을 정말로 하나하나 꼬집어왔다 넌 생각이 나지않을지도 모른다 내가 너한테 펑펑울면서 잘못했다고 정말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너랑 친구를 계속 할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고치겟다고 그렇게 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넌 그때 계속 우는 나를 이해하거나 생각하려는 그런 마음도 없이 그저 물엇다 니가 나한테 뭘잘못햇는지. 난 그일이후로 3년이 지나자 생각한다 내가 그때 왜 빌었을까 날생각도 안하는 너와 친구가 되겟다고 내가 자존심다버리고 너에게 그렇게 빌었던 것만 생각하면 끔찍했다. 특히 너와 내가 신뢰가 깨져버린 그일 후 난 더 생각했다. 그날 내가 너한테 그렇게 사과하지않았더라면 너와 난 어떻게 됫을까 하고 말이다. 너에게도 분명 나에게 받은 상처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난 최소한 너가 나에게 상처줄만한 행동을 할때 널 이해하기라도 했엇다. 넌 그저 내가 상처를 줄때 상처를 받고 그저 잊어버리려고만 했다. 내가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내가 보기엔 그랫다. 너가 나에게 이기적이고 너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일땐 얘가 그럴만한사정이있겟지 라며 항상 이해했던게 너와 내가 이렇게 멀어지고나서 생각해보니 참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넌 한번도 내가 그런행동을보일때 단한번도 내 처지를 생각하지않고 자신의 상처만 생각했다.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너의 행동를 이해할필요가 잇을까라는 생각도 해봣지만 너와 멀어지는건 생각조차 해본적 없기에 나라도 이해를 하자 라며 생각을 햇다. 넌 항상 너의것은 소중했고 너의 친구는 소중했고 너의 돈도 중요했고 너의 할일도 중요햇다. 너에게 있어 난 그저 단찍친구라 불리우는 그저 단순한 껍데기에 불과햇다는걸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생각할수록 너에게 멀어지는것 같아 이해했고 또 이해했다. 너에게 작년에 영어 공부를 도와주라고 그저 한번 내뱉엇던적이있다. 하지만 넌 엄청난 정색을 하며 나에게 자기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자기가 날 도와주냐며 매몰차게 거절했던게 기억이난다. 난 그러면 너에게 어떤존잴까 라는 생각을했다 난 그저 너에게 도와준다는 말이면 충분햇다 그저 너의 마음이면 충분햇었다 .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는건 너의 시간의 소중함과 너에게 있어 나에 대한가치의 의문점이었다. 그리고 너와 나의 돈문제 난 너와 이런 돈같은 걸로 멀어지는 게 싫었다. 그래서인지 너가 돈이없으면 거의 내가 내곤 하였고 너가 필요하면 있는대로 너에게 빌려주곤 하였다 하지만 지나친 호의였을까 넌 갈수록 내 돈에 대해서 아무런 가치없이 당연한것으로 여기는게 보엿다. 넌 나에게 아무리 돈을 많이 빌리고 많은걸 얻어먹어도 너의 용돈을 나에게 쓰는 일은 거의 없었다 자신의 용돈중에서 아주 작은 일부분만을 나에게 쓰면서 자랑하는 너를 보며 내가 지금까지 너에게 했던 노력이 가치가 없단걸 느꼇다 넌 내가 해주는걸 당연한것으로 여기는 하지만 자신의 소비는 아주가치있는것으로써 나에게 비추어지게 했다. 너가 내돈을 되게 하찮게 느끼고 있구나 막써도 되는 돈으로 알고있구나 하며 느끼자 그때부터 너에게 쓰는 내 소비를 많이 줄였던것 같다 . 난 너가 용돈을 많이 받지못한다는걸 알고잇엇기에 너에게 그렇게 행동했던것인데 그걸 이용하고 잇는 너를 보니 너무 내가 멍청해보였다. 너가 이 글을 본다면 넌 억울하다고 느낄수도 잇다 하지만 넌 한번도 날 이해해보려 너에게서 문제를 찾으려 해본적이없다. 넌 항상 내가 볼때에 너에게 있어 너는 항상 진리 정의였으니깐. 나에게 돈을 빌리고도 너의용돈을 나에게 주려하지않고 너의 일을 먼저 해결하는 모습을 보자 솔직히 좀 울컥햇다. 내돈이 마냥 자기돈으로 알고잇나도 생각하게되었다. 넌 나에게 내가 항상 싸가지없었다고 할수잇겟지만 난 앞에서든 뒤에서든 널 챙겨주려 많은 노력을하였다 내가 널 끔찍히 챙기는건 너도 알고있을것이다. 그래서 더욱많은 호의를 베풀었지만 넌 그호의에 대해 처음에만 고맙게 생각했지 더이상 호의라 생각하지않은채 그저 당연한것으로 여겼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너와 완벽한 남남이 될것이다 내가 너에게 많은 상처를 준것만큼 나도 너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다. 내 생각엔 너와나는 맞는게 없었지만 하나도 없었지만 친구라는 단어하나로 서로 인내하며 오랜시간동안 상처를 상대에게 남기며 살아온거같다. 너가 이글을 보면 나에게 실망할수있다 하지만 난 너에게 지금까지 너무 많은 실망을했다. 난 더이상 너의 그 이기적인 모습을 보며 실망하고싶지않다. 그냥 너가 나에게 실망하며 남남이 되는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도 너와의 관계를 끊어낸거 같다. 난 너가 그저 내가 지금까지 너에게 주었던 신뢰와 호의들을 단 한번이라도 내 입장에서 생각해줬음 좋겟단 생각뿐이다 . 그리곤 그저 각각 이제 서로에게 다른길을 가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한다. 너가 이글을 보고있으면 내 잘못만 생각하지말고 내가 너에게 줬던 신뢰를 한번만 생각해줬음좋겠다. 이글을 끝으로 이제 진짜 아무사이도 아닌거야 내가 정말 미안했고 내가 너에게 줬던 상처 다 미안해 좋은 대학교가고 잘지내 다신 마주치지말자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