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사친이 과제때문에 울집에 왔어
되게 장난끼 많고 시끄러운 놈이라 걱정 많이 했어;;
그래서 엄마한테 좀있다 어떤 남자애가 올껀데 정신나간 짓해도 이해해 달라고 말했엌ㅋㅋㅋ
근데 금마가 잠시 뒤에 오더니...
두손에 던킨도너츠랑 미에로화이바 들고 엄마한테 주더니(누구 병문안가냨ㅋㅋㅋㅋ)
울엄마한테 예의바르게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OO친구 XX입니다. 과제 때문에 집에 잠깐 들렀습니다"라고 말하고
환하게 웃더라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런 모습 처음봄;;ㅋㅋㅋ)
엄마 좋아 죽곸ㅋㅋㅋㅋㅋ 나는 당황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진짜 조용히 과제만 하다 갔음ㅋㅋㅋㅋㅋㅋ둘이 있어도 금마가 워낙 웃긴 놈이라
별로 안어색하더라
아까 금마가고 지금 침대누워서 생각하니까 괜스레 설레네ㅎㅎㅎㅎ
그래도
안생기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