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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을 믿어야하죠

두부 |2015.05.05 21:12
조회 274 |추천 0

누구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제가 전남친이랑 사귀기 전부터 친했었어요
키도 크고 외모도 괜찮은편이고 했는데
애가 변태에요 바람끼도 있고

언니들 치마 짧은거 보면 섹시하다고 하기도 했구요
저한테 간간히 섹드립도 쳤어요
예를들어 너보면 막 하고싶다 이런정도?
그리고 저한테 ㅈㅏ위를 해봤냐는거에요 저는 한번이라도 쑤셔봤을거 같다면서;;

바람끼도 만만치 않아요 제가 옆에있는거 뻔히 보이면서 다른 여자애가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있으면 잠바같은거 덮어주고 쓰담거리고 잘자라고 그러던데요? 나한테도 그러고요 (어장인듯)

제가 키가 좀 작은편인데 어렸을때부터 키에 예민해서 키에 관한 별명으로 놀리는걸 싫어해요
그런거 뻔히 알면서 겁나 놀리고 찐따라는 말도 서슴치 않게 하더라구요
솔직히 어이가 없었죠

걔가 아무여자한테나 잘해주니까 인기가 많아요
고백도 많이받았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저한테 자랑하데요?

조금씩 호감도가 떨어져가니까 제가 어쩔수없이 헤어지자 그랬죠 그뒤로 아무말 없었어요
어찌어찌한 일이 지나고 전남친구랑 문자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전남친구가 제가 전남친한테 차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뭔소리냐고 그랬는데 걔가 전남친이 그랬다네요. 내가 차였다고 얘기를 했대요
지가 고백해놓고 지가 차였으면서 걔 친구한테는
제가 고백하고 제가 차였다 이런식으로 말했나봐요

덕분에 애들한테 이상한애로 찍히고 걔랑 저랑 많이 엮였었어요 물론 전 매우 기분이 더러웠죠

근데 그 전남친은 제가 고백하고 제가 차였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는거에요
뭐지 신발 하면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누구말을 믿어야하나요, 전남친구? 아니면 전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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