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가량 만나면서 사랑한...내년이면 아내가 될 사람과...헤어졌어요...
그것도 늘 함께 하던 제자?? 동생?? 여튼...
심증은 있었는데 물증이 없어서... 그러던 차에... 다른사람이 좋다던... 그녀...
결국에 헤어지더니 바로 그 녀석에서가서 사귄다고...나에게 당당하게 말하네요.
오래 만났었죠...
다들 결혼한줄 알고 있었는데... 참 사람일이라는게 끝까지 가봐야안다고...
결혼해서 어디에 살지... 신혼여행은 동인도에 후원하고 있는 아이에게로 가자고...
여기지금 있는 곳은 너무 크니까 원룸으로 옮기자고...
정말 지금으로서는 죽고싶은 마음뿐이네요...
아무렇지 않게 그 둘은 소통하는 페북, 카스, 트위터, 이스타그렘으로 연락하고 있었고...
저는 그냥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그 여자가 저에게 한 말이...
"내가 그 남자 좋아해도 넌 나 사랑하고 못버릴꺼잖아...."
말을 들으면서 기가 막혔지만...
사실인걸 어떻게 합니까....
사실 저를 만나는 동안에도 2~3번 다른 남자를 만났지만 그럴때 마다
저는 그래도 사랑하고 그래도 내가 책임지고 싶었기에...
끝까지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멀리 떠나버리더군요...
그리고 멀리에서 그 녀석과 사귄다면서...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녀가 필요한 물품들이 제 집에 남겨있는걸 보면서
미친사람처럼 달려가서 전해주고오고...
정말... 하루 하루가 살이 떨리고 힘이 들어서 아픈데... 죽고싶은데...
그녀를 미워하다가도... 사랑하는 마음에... 잘 사귀여하는데... 사랑받으면서...
그런 걱정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불쌍해서요...
너무... 화가나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아... 사랑하는 제가 너무 호구같아서...
헤어졌다는 여자가 또 문자가 와서는 자기 필요한걸 어디다 뒀냐고...그러네요...
그래도 그 문자에 마음 설래면서...
사랑하는 사람이라 아직도 지울수 없이 간직하고 있는 제가... 너무... 불쌍해요...
그녀는 다른 남자와 또 같이 밤을 보내려고... 갑니다...
그 녀석은 저랑 그녀의 관계를 알면서도...
헤어지기만을 기다렸다는 사람처럼...
그녀역시... 한번도 그런 적 없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떠나 버렸네요...
그래도 그녀를 사랑하는 저는 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