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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선택이란 뭘까요?

고민 |2015.05.07 04:51
조회 67 |추천 1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졸업반 여자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 여러분의 조언을 얻기 위해 글을 써요. 전 계획적인 삶을 사는 걸 추구하는데요. 그 삶에는 올해 편입준비를 해서 내년에 편입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어요. 처음 대학들어올때도 기본전제에 편입을 염두해 두었어요.
제가 편입을 하고 싶은 이유는 그 전공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어서 입니다. 전문대에 들어와서 좀 더 확실히 제가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니 그 전공이 맞더라구요.

근데 요즘들어 하고 싶은 것들이 하나 둘씩 생기니 혼란스럽네요. 배우고 싶은 것들도 늘고 봉사활동 하고 싶은것들, 체험해 보고싶은 것들까지 참 많아요. 근데 이걸 지금 하기엔 편입을 해야하고 지금 하지 않기엔 나중에는 흥미가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이중에선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배우고싶었던 것들도 있는데 또 미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실망스럽기도 해요.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제가 공부하기 싫어 헛바람이 든 건가 싶은 거예요. 벌써 5월인데 딱히 성과는 없고 공부도 안되고... 자책이 굉장히 심했어요. 원래 안이랬는데 왜이렇게 됐나 하고요.
그래서 공부도 안되니 일년쯤은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다가도 그래도 학교라는 안전함 안에 있을때 공부를 지속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요.
제가 지금 자취하는데 집의 도움을 받지 않기때문에 알바를 꾸준히 하는 상황인데요. 당분간 알바시간을 늘려서 돈을 바짝 벌어야하는 상황이 올듯해서 더욱 망설여집니다

어떤 길을 가든 두가지 길 모두 제가 원하는 길이란 점에는 변동이 없어요. 단지 때가 중요한거죠. 어느 것을 먼저 할것인지..
어떤 선택을 하든 제가 해야하고 그 선택에 후회가 남을 수 있다는 걸 알아요. 그래도 가장 후회가 적을 선택을 하고싶어요.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길을 택하시겠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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