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 년차 34살 남자 사람입니다.
와이프가 이혼해달라고 하는거까지는 아니고요. 요즘 이혼하고싶은 마음이 자꾸 생긴다 라고 말하네요.
이유인즉 40프로가 제가 돈을 많이 못벌어서 구질구질하고 스트레스받고 힘들데요.
와이프도 맞벌이 해보려고 일도구해보고 하다가 맘에드는게 없어서 아직 놀고있네요.
저혼자 200버는걸로 두명 생활하기 빡빡하긴 하네요. 좋은 옷도 못사주고 좋아하는 술도 마음것 못사주는게 미안하긴합니다.
그리고 40프로가 제가 몸이좀 약합니다. 그렇다고 죽을병 걸린건 아니고요. 위가 약해서 한번식 소화불량땜에 고생하구요. 만성두드러기라 약먹고있어요 많이 좋아졌구요.. 잔병이 많은편입니다.
그것땜에 나중에 자기가 병수발 하고 있을거같데요,..
그리고 나머지 20프로는 아마두 시집쪽이랑 부데끼는게 싫은가봐요. 1년에 많이가봐야 5번정도가는데... 제가 형님이 있어서 형수가 있는데 (좀농띵이??)라서 저희 와이프가 일많이하는건 제두알아요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많이하고요. 그럼 그 형수만 싫어하면되는데.. 시집 사람들이 다싫은가봐요. 뭐 이건 대부분 며느리들은 다 있을거같은거라 저두 90%는 이해합니다.
와이프가 결혼전부터 우울증이 좀있었는데 그것땜에 욱해서 하는 말일까요?
우울증 있을떄는 대부분 몇일 숨죽여 기다리면 돌아오던데... 그럼 괜찮아 질까요?
전 이혼 생각도 안해봐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횐님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몇자 적어봄니다.
평소 사이는 괜찮아요.
부부관계는 전 욕구가 강하지만 와이프가 별로 안좋아해서 거의 못해요.
최근에 애기 가져야돼서 조금 노력하긴하는데 그것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