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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섭고 힘든건 익숙함이군요

30 |2015.05.12 14:33
조회 2,030 |추천 1

헤어지고나서 말이죠.
가장 무섭고 힘들어 지는건 익숙함이네요.

늘 연락했던 그녀의 퇴근시간

늘 만났던 그녀의 쉬는날

늘 만나던 장소였던 그녀 집 근처

늘 만나서 얘기하던 단골카페

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녀의 흔적

늘 향기롭던 그녀의 향수냄새

정말 익숙했던 늘 같이 하던 늘 같이 했던것들이
생각날때가 가장 힘드네요.

이 익숙함이 언제쯤 사라질까요
사라지긴 할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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