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기가 찰뿐입니다.. 한참 태교 위해 마음편하게 계셔야 할 분이...
이것이 무슨 변고랍니까?
님아 독해지십시요.
아기만 아니라면 뭐하러 같이 사시냐고 열변을 토했겠습니다만
님께서 함께 사실 생각을 하니 야무지게 행동하셔야 겠습니다..
그 아가씨 법 이용해가면서 혼빙간음 어쩌고 하는데
그렇게 순진하고 호락호락한 사람은 아니네요..
님 남편도 어찌보면 한통속입니다.
아마 모르긴해도 그 피같은 돈 둘이 맛나는 것 사먹으면서
놀러 다니는 데 쓰고 있을겁니다.
님아 님에게 받은 1000만원 여관비용으로 쓰고
둘이 놀다 놀다 싫증날때까지
기다리시기만 한다면 속이 타서 아무것도 남아나질 않을 것 같네요..
그러지마시고 법 좋아하는 아가씨말고 이번에는 이편에서 법의 혜택을 받아봅시다..
간통죄 뒀다 뭐합니까? 주위에 다 알리시고 친정 시댁 총동원하세요..
그 상대녀에게 간통으로 콩밥 먹고 싶지 않으면 전에 받았던 돈에 정신적 피해보상하라고..
혼빙간음인거 총각행세할때나 먹히는 것이지
유부남인거 알면서 만나는 것은
간통에 총각인줄 모르고 만났다고 사기친 죄까지 얹어야겠다고..
사회에서 매장당하고 집안의 수치로 남지 않으려면
현명하게 처신하라 강하게 나가세요..
설마 아이아빠 때문에 간통으로 넣겠어? 배짱을 부리거든
콩밥 사이좋게 나눠먹고
임신한 아내두고 총각행세 하는 남자 데려다가
정조대라도 채워서 잘 살아보라고 해보십시오..
그런 끔찍한 남편에게서 건져주고 위자료에 양육비까지 받게 해줘서 고맙다고.....
다달이 전처에게 양육비 주는 빈털털이 바람둥이랑 살게 된거 축하한다고.. 해보세요
안색이 노래질테니..
그런 사람에게는 인정을 베풀고 마냥 기다리심 안돼요..
님아... 이번일 어여 마무리 지으시고
평안을 찾으셨음 좋겠네요..
태중의 아기가 이번 일로 상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순산하시고 고비 잘 넘기시길..